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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방탄소년단 RM ‘인트로 : 페르소나’ 컴백 트레일러 1억 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5년 전 공개한 컴백 트레일러로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에 수록된 RM의 솔로곡 ‘인트로 : 페르소나’(Intro : Persona) 컴백 트레일러가 지난 21일 오후 6시 14분경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다.‘인트로 : 페르소나’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앨범 ‘스쿨 러브 어페어’(Skool Luv Affair)의 인트로 트랙 비트를 샘플링한 곡이다. ‘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펼쳐지는 RM의 래핑과 중간중간 등장하는 오르간 사운드는 듣는 재미를 극대화한다.‘인트로 : 페르소나’ 컴백 트레일러 영상은 2D 그래픽 애니메이션과 3D 스캔을 통한 디지털 휴머노이드를 활용해 공상과학 영화 같은 느낌을 준다. RM의 퍼포먼스에 맞춘 역동적인 카메라 앵글, 모션 캡처로 표현된 거대한 RM의 페르소나 등 다양한 그래픽 기법이 볼거리를 제공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22 09:41
연예일반

[BTS 10th 페스타]폭염도 못 막은 BTS 사랑…여의도 40만 아미 보랏빛 물결

그룹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여의도가 보랏빛으로 물들었다.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방탄소년단 10th 애니버서리 페스타 @여의도’(BTS 10th Anniversary FESTA @여의도)가 지난 17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BTS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을 기념하며 팬들과 즐기는 축제다. 올해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울시와 협업,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30도를 웃도는 폭염도 방탄소년단을 향한 아미(공식 팬덤명)의 사랑을 막지 못했다.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아미는 이른 아침부터 여의도로 속속 모여들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BTS 페스타’를 방문한 인원은 총 4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외국인 방문객은 12만 명에 달했다.아미는 방탄소년단의 지난 10년 역사를 담은 BTS 히스토리 월에서 추억을 되짚고 10주년 페스타 기념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등 누구보다 즐겁게 페스타를 즐겼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영상이 흘러나오는 BTS 라이브 스크린 앞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춤을 추며 페스타 분위기를 만끽했다. 인터랙티브 이벤트 ‘브링 더 송 : 나만의 BTS 플레이리스트’, ‘타투 스티커 체험 부스’ 등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에도 많은 아미가 몰렸다. 한 시간 이상의 대기 줄에도 아미는 질서 있게 차례를 기다리며 성숙한 팬덤 의식을 보여줬다. RM은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를 통해 아미와 직접 소통에 나섰다. RM은 데뷔 10주년 소회를 전하는가 하면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에 맞춰 아미가 보낸 사연을 소개했다. 또한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 수록곡 ‘인트로: 페르소나’(Intro: PERSONA)와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 ‘들꽃놀이’를 라이브로 들려줬다.정국과 뷔는 전화 연결을 통해 아미와 인사했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머물고있는 정국은 “전화 받으려고 새벽 1시 30분부터 대기하고 있었다. 여러분 보고 싶다.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말했으며 뷔는 “원래 거기에 가려고 했다. 형 폼 미쳤다”며 RM을 응원했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BTS 페스타’의 피날레를 알리는 불꽃쇼가 진행됐다. 방탄소년단 히트곡과 정국의 내레이션이 더해진 불꽃쇼는 30분간 펼쳐지며 서울 전역을 환히 비췄다.‘소우주’를 시작으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페이크 러브’(FAKE LOVE), ‘다이너마이트’(Dynamite), ‘버터’(Butter) 등 방탄소년단의 대표곡이 흘러나왔고 곡의 특성에 맞춘 연출된 불꽃은 밤하늘을 수놓았다. 특히 보랏빛 불꽃이 터질 때마다 아미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내레이션을 맡은 정국은 “아무것도 없었던 우리의 밤을 밝게 비춰줘 감사하다. 우리의 2막을 함께 열어볼까요?”라고 말한 뒤 마지막 곡으로 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테이크 투’(Take Two)를 선곡했다.한편 남산서울타워,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특별시청 등 서울 내 주요 랜드마크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보랏빛으로 물들 예정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18 11:11
뮤직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日 ‘더블 플래티넘’ 인증 획득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추가했다.25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9년 4월 발표한 미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가 누적 2억 회 이상 재생돼 더블 플래티넘 인증 (2023년 3월 기준)을 획득했다.이로써 방탄소년단은 ‘Dynamite’, ‘Permission to Dance’, ‘Butter’에 이어 네 번째 '더블 플래티넘’ 인증 작품을 보유하게 됐다. 이 가운데 ‘Dynamite’는 '다이아몬드' 인증, ‘Butter’와 ‘Permission to Dance’는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까지 받았다.‘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는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이야기한 곡으로, 미국 인기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8위로 진입해 8주 연속 차트인했다.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에 따라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로 구분해 매달 인증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끝>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25 19:01
뮤직

방탄소년단 빌보드 앨범 차트 여섯번째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자체 통산 여섯 번째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정복했다. 미국 빌보드의 20일(한국시간) 차트 예고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프루프’(Proof)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정상에 올랐다. ‘프루프’는 발매 첫 주 31만4000장 상당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빌보드는 실물 앨범 등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산정한다. 빌보드는 “판매량 대부분은 CD 등 실물 앨범 판매량이었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6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를 시작으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비’(BE)에 이어 ‘프루프’까지 총 여섯 장의 앨범을 이 차트 1위에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10일 발매한 ‘프루프’는 방탄소년단 데뷔부터 현재까지 지난 9년의 역사를 세 장의 CD에 망라한 앤솔로지 앨범이다. 타이틀 곡 ‘옛 투 컴’(Yet To Come)의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성적은 21일 발표된다. 이들의 팬덤인 아미의 막대한 규모를 따져봤을 때 싱글 차트 역시 상위권 진입이 유력하다. ‘옛 투 컴’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20일 오전 5시 17분쯤 유튜브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가운데 억 단위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은 이번이 38번째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통산 38번째 억 단위 조회 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함으로써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자체적으로 경신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국내 음악방송서 4관왕을 달성하며 국내 컴백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지었다. 신곡 ‘옛 투 컴’ 무대로 출격한 15일 MBC M ‘쇼! 챔피언’,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17일 KBS2 ‘뮤직뱅크’ 그리고 19일 SBS ‘인기가요’까지 1위를 달성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6.20 14:09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프루프’ 초동 275만 장 돌파…올해 국내 음반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프루프’로 올해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초동 판매량이 275만 2496장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발매된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이며 방탄소년단의 역대 초동 기록 2위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국내 음반 역대 첫 주 판매량 1∼4위를 모두 석권했다. 1위는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로 약 337만장을 판매했다. 3위는 베스트 앨범 ‘비’(BE), 4위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가 차지했다. ‘프루프’는 지난 10일 발매 하루 만에 판매량 215만장을 돌파했다. 단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가 된 것은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팬덤을 자랑하는 방탄소년단답게 해외 반응도 뜨겁다. ‘프루프’는 지난 14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데일리 앨범 랭킹’(6월 13일 자)에서 46만4000장의 판매량으로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6월 20일 자) 정상에도 올랐다. ‘프루프’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으로,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담겨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17 14:33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컴백 앞두고 ‘멜론 스테이션’ 출격…9년 역사 회고한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멜론 스테이션에 뜬다. 멜론은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이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과거 앨범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는다고 23일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에 이어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멜론 스테이션 내 빅히트 뮤직 전용 프로그램 ‘빅히트 뮤직 레코드’(BIGHIT MUSIC RECORD)에 출연한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10일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함축하고 있는 만큼, 방탄소년단은 발매 3주 전부터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지난 앨범들을 회고하고 직접 코멘터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난 20일 공개된 1화에는 RM, 뷔, 진이 출연해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멤버들은 ‘화양연화’ 앨범에 대해 “첫 1위를 할 수 있게 해줬다”며 “‘런’(RUN)으로 처음으로 멜론 1위를 하고 캡처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오는 27일에는 제이홉과 정국이 출연해 ‘윙즈’(WINGS),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음 달 3일에는 슈가와 지민이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BE’ 앨범 관련한 토크를 진행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다음 달 10일에는 완전체로 출연,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신보 ‘프루프’를 직접 설명한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멜론 스테이션’는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3 09:15
연예

BTS, 2년 전 노래로 빌보드 재진입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년여 전에 발표한 노래로 미국 빌보드의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가 13일(한국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BTS의 '위 아 불릿프루프 : 디 이터널'(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은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46위에 올랐다. 이 노래는 2020년 2월 발매된 이후 2년이 지났지만,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차트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버터'(Butter) 역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재진입해 47위에 자리했다. BTS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차트에서는 28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27위와 38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얼터너티브 디지털 송 세일즈' 24위, '빌보드 캐나다 AC' 18위 등도 기록했다. BTS는 '마이 유니버스'를 포함해 '버터'(39위), '다이너마이트'(Dynamite·53위),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152위) 등 총 4곡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올렸다.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차트에서는 '버터' 30위, '다이너마이트 40위, '퍼미션 투 댄스' 84위 등이었다. BTS가 2017년 9월 발표한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은 ' '톱 앨범 세일즈' 38위, '월드 앨범' 3위 등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나타냈다. 2019년 4월 발표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역시 '톱 앨범 세일즈' 72위와 '월드 앨범' 6위로 각각 집계됐다. 2020년에 나온 '비'(BE)의 경우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69위, '월드 앨범' 4위를 차지했다. 2022.04.15 13:35
연예

BTSX세븐틴,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 역대 7위까지 줄 세웠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이 국내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 역대 ‘톱 10’을 장악,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막강 파워를 각인시키고 있다. 30일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22일 내놓은 미니 9집 ‘Attacca’는 발매 닷새 만에 115만 장 이상 팔리는 등 일주일(10월 22일~28일) 동안 총 133만 5862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발매된 음반으로는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3위이자, 역대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으로는 6위의 기록이다.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 역대 1~4위 기록은 방탄소년단이 보유하고 있다. 2020년 2월 발매돼 첫 주에 무려 337만 8000여 장 팔린 ‘MAP OF THE SOUL : 7’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BE’(227만 장)가 2위, ‘MAP OF THE SOUL : PERSONA’(213만 장)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 여름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던 ‘Butter’는 싱글 CD임에도 197만 장이 발매 첫 주에 팔려 4위에 올랐다. 세븐틴 역시 ‘Attacca’ 이외에도 여러 앨범을 10위권에 포진시키며 음반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6월 나온 ‘Your Choice’(136만 장)가 5위, ‘헹가래’(109만 장)가 ‘Attacca’에 이어 역대 7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로써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이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 역대 1~7위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여기에 역대 9위인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轉 ‘Tear’’(100만 장)와 10위인 세븐틴 ‘; ’(93만 장)까지 합치면 방탄소년단이 5개, 세븐틴이 4개의 앨범을 차트인시켜 음반 발매 초동 판매량 역대 ‘톱 10’ 중 9개가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의 앨범이다. 음반 판매량은 통상적으로 팬덤 규모에 정비례한다. 특히, 음반 발매일부터 첫 일주일 동안의 판매량은 팬덤 결집력이 강한 K-팝 그룹의 특성을 감안할 때 실제 음반 구매층인 코어 팬덤의 크기와 화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한편, 2021년 발매된 K-팝 아티스트의 음반에 한정할 경우, 발매 첫 주 판매량 1위는 방탄소년단의 ‘Butter’(197만 장)가 차지하고 있고 이어 세븐틴의 ‘Your Choice’(136만 장)와 ‘Attacca’(133만 장)가 각각 2, 3위를 기록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31 11:08
연예

방탄소년단, 싱글 CD '버터' 발매 첫 주 197만장 판매

방탄소년단이 역대 초동 판매량 순위 1위부터 4위까지 석권했다. 16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9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싱글 CD 'Butter'(버터)는 1주일(9일-15일) 동안 총 197만 5364장 팔렸다. 이는 올해 발매된 앨범 중 첫 주 판매량으로는 가장 큰 수치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2월에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7'(337만 장),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BE'(227만 장), 2019년 4월에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213만 장)에 이어 역대 첫 주 최다 판매량 1위부터 4위까지 석권하게 됐다. 싱글 CD '버터'에는 지난 5월 21일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 '버터'와 신곡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그리고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 등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다. 음원 차트에서도 빼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버터'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한 뒤 7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MRC 데이터가 발표한 2021년 상반기 리포트에서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곡 1위에 올랐다. '퍼미션 투 댄스'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일본 오리콘 최신 차트에서도 단 3일간의 집계로 다운로드 수 4만 건을 기록하며 주간 디지털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9월 25일 ABC, BBC, Fx, 유튜브 채널 등에서 방송되는 전 지구적 차원의 대규모 생중계 이벤트인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Global Citizen LIVE)' 참석을 확정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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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utter', 美 빌보드 차트 '팝 에어플레이' 26위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차트와 스포티파이에서 '글로벌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9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Butter'는 '팝 에어플레이'와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 각각 26위와 40위로 진입했다. '팝 에어플레이' 차트는 팝 장르의 상위 40개 곡을 대상으로 미국 내 약 160개 주요 라디오 방송국의 주간 방송 횟수를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는 'MAP OF THE SOUL : 7' 123위, LOVE YOURSELF 結 'Answer' 152위, 'BE' 161위까지 총 3개의 앨범이 올랐다. 지난해 8월 공개된 'Dynamite' 역시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Dynamite'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33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5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차트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은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 'MAP OF THE SOUL : 7' 20위, 'BE' 34위, LOVE YOURSELF 結 'Answer' 42위, LOVE YOURSELF 承 'Her' 47위, 'MAP OF THE SOUL : PERSONA' 48위, LOVE YOURSELF 轉 'Tear' 59위 등 모두 6개 앨범을 올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신곡 'Butter'로도 연일 기록 행진 중이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Spotify) 최신 차트(5월 24일 자)에서 '글로벌 톱 200' 2위를 차지하며 공개 첫날부터 사흘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신곡 발표 첫날 총 2,090만 글로벌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며 스포티파이 역사상 '일일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 수'라는 새 역사를 썼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5.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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