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6건
연예일반

샤이니 키 “‘놀라운 토요일’ SM타운 특집 희망”(SM타운 라이브 2022)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자신이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SM타운 특집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키는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2: SMCU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서 솔로 곡 ‘배드 러브’(Bad Love)로 무대를 꾸민 뒤 민호와 함께 인사했다. 키는 “요즘 ‘놀라운 토요일’과 ‘나 혼자 산다’에서 큰 활약을 하고 계시지 않느냐”는 민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오늘 이렇게 보니 ‘놀라운 토요일’에서 SM타운 특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민호는 “이수만 선생님 노래로 부탁드린다. 미리 예습하고 가겠다”고 이야기했다. 키가 “맞히면 재미있지만 못 맞히면 이상해지는 거 아니냐”며 우려하자 민호는 “맞혀야지”라며 의욕을 보였다. 이날 아쉽게도 샤이니 완전체 무대를 볼 수 없었다. 리더인 온유는 일본에서 투어를 진행하고 있고 태민은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 민호는 “내년 SM타운 콘서트에서는 샤이니 완전체로 무대를 꾸미고 싶다”면서 “완전체 샤이니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약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개최된 ‘SM타운 라이브’ 공연에는 약 3만 명의 관객들이 자리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0 21:33
연예

"너무 예뻐서" 멤버들도 놀랐다는 아이린 앨범 티저

컴백을 앞둔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의 티저 사진이 화제다. 지난 27일 SM 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깜찍 콘셉트로 변신한 리더 아이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린은 알록달록한 배경에 빨간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바비인형을 떠오르게 하는 남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레드벨벳은 지난 27일 밤 12시 유튜브 SM타운채널, 네이버 TV 캐스트 등을 통해 타이틀 곡 'Rookie'의 두 번째 티저 영상 'Red Velvet 레드벨벳_Rookie_Teaser Clip #2'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해당 채널을 통해 설 특집 '레드벨벳의 럭키포켓'을 방영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1.28 12:24
연예

엑소 겨울송 '디셈버 2014' 차트 강타

그룹 엑소가 겨울 인기몰이에 나섰다.엑소는 22일 정오 겨울 계절송 '디셈버 2014 (December 2014-The Winter’s Tale)'를 공개했다. 이 곡은 오후 2시 현재 2시간 만에 지니·올레뮤직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다른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정상을 노리고 있다. 엑소의 보컬 디오·백현·첸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이 발라드 곡 '디셈버 2014'는 19일 오전 8시 모바일 게임 '슈퍼스타 SM타운'에서 선공개 돼 호평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KBS 2TV '뮤직뱅크' 연말특집에서 이 곡을 라이브로 소화해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가사에는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엑소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2014 가요대전'에서 셀피상·남자그룹상·앨범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등극했다. 올 한해 '중독'(Overdose)으로 맹활약한 엑소는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펼치고 있으며 22~24일 일본 오사카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12.22 14:33
연예

민효린, 성형 고백 “코는 100% 자연산, 쌍꺼풀은…”

배우 민효린이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민효린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MC 박미선이 자신의 오똑한 코를 칭찬하자 "코는 수술하지 않았지만 쌍꺼풀은 수술한 거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보조MC G4(김원효·김준호·허경환·정범균)가 '눈·코·입 중 두 군데를 한 것 같다'고 하자 당황한 표정을 짓더니 "라미네이트로 치아 교정을 했다"며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이날 방송된 '5백만불의 스타들 특집'은 박진영·2PM 닉쿤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 전국시청률 12.4%(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코리안뮤직웨이브 인 LA SM타운 스페셜'은 3.4%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는 8.2%를 각각 기록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KBS 2TV 캡처 2012.07.20 09:42
연예

[창간 특집-한류③] 유럽, 마니아 중심 케이팝 문화

지난 7월 영국 런던 중심지 트라팔가 광장에서 현지 케이팝 팬들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런던공연 유치를 바라며 단체시위를 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비아시아권에도 한류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토네이도 같은 강력함은 없지만 가을바람처럼 천천히 세기를 더해가고 있다. 아직은 마니아들끼리 즐기고 공유하는 수준. 하지만, 한류 매니아들의 수가 만만치않아 대중전반으로 확산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지난 6월 프랑스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공연은 대표적인 사건이다. 프랑스의 젊은이들이 슈퍼주니어·소녀시대 등 한국 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믿지 못할 장면이 펼쳐져 놀라움을 줬다. 공연티켓을 구하지 못한 현지팬 300여명이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1회 연장'을 외치며 플래시몹 시위를 벌였다는 사실까지 알려져 더 화제가 됐다. '케이팝 공연 유치'를 외치는 플래시몹 시위가 미국 뉴욕과 LA, 영국 런던까지 확산됐으니 관계자 및 대중들도 잔뜩 고무될만 했다. 이처럼 몇몇 현상만 두고보면 문화선진국들이 케이팝에 흠뻑 젖어버린 것처럼 보이는 게 사실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일본이나 태국처럼 널리 퍼진 건 아니다. 커버댄스 페스티벌 기획팀의 관계자는 "케이팝 댄스 전문 학원까지 생긴 태국이나 일본에서 진행한 예선에서는 전문가급 실력자들이 나왔다. 거기에 비해 미국 예선은 장기자랑 수준이었다. 프랑스 공연 당시에도 공연장 주변은 열광적이었는데 일반시민들은 케이팝을 잘 모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일간스포츠가 직접 방문한 영국 런던의 플래시몹 시위 현장에서도 케이팝이 아직까지는 마니아들만의 문화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유난히 자존심이 센 영국과 미국의 10대들 사이에 케이팝 마니아들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주목할만한 일이다. 신종필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지원팀장도 "유럽과 미국 등지의 온라인에 올라온 케이팝 관련 동영상들의 조회수가 미국 팝스타들의 영상물과 맞먹을 정도"라면서 "관계자들의 노력과 정책적 지원이 받쳐준다면 더 큰 호응을 끌어낼 수 있을 거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정책적 지원을 위해 문광부 내 현재의 전문팀을 꾸렸다. 종전의 두배가 훌쩍 넘는 예산이 책정됐다. 해외 공연 등을 통해 한류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방문의 해 한경아 마케팅 본부장 역시 "일방적이 아닌 쌍방향 교류가 중요하다. 커버댄스페스티벌도 단순모방이 아니라 케이팝을 이해하고 그들의 것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행사"라면서 "한류를 경험했던 그 나라의 10대들이 성장해 구매력까지 갖췄을 때 발생할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창간 특집-한류①] 일본, 욘사마 신드롬 여전…한류 백화점 호황▶[창간 특집-한류②] 중국, 인기 꾸준…드라마·가요·영화 물량 공세▶[창간 특집-한류③] 유럽, 마니아 중심 케이팝 문화▶[창간 특집-한류④] 동남아, 코리안드림…가수 꿈꾸는 10대 급증 2011.09.26 07:01
연예

“유럽을 덮친 한류!” 佛 언론, SM 콘서트 집중 보도

SM타운 콘서트에 대한 프랑스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프랑스의 주요 일간지 '르 피가로'와 '르 몽드'가 각각 9일과 10일 '2012년 한국 방문의 해 기념-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SMTOWN LIVE WORLD TOUR in PARIS)'콘서트 및 티켓 매진 소식과 최근 현지 팬들이 추가 공연을 요청하며 벌인 시위 등에 대해 대대적으로 다뤘다. '르 피가로'는 '한류가 프랑스의 르 제니스를 강타하다'라는 타이틀로, '르 몽드'는 '유럽을 덮친 한류'라는 헤드라인으로 기사를 보도했다.특히 '르 몽드'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가수는 물론 프로듀서 이수만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SM 김영민 대표와의 인터뷰를 인용, 1만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몰리는 SM 오디션과 소속사 연습생들이 받는 노래·댄스·연기 등 트레이닝에 대해 다루며 SM에서 한 그룹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전했다.더불어 아시아를 평정한 케이팝(K-POP)의 유럽 공략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두 매체는 '케이팝 열풍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유럽에 퍼지기 시작해 현지인들에게 먼 나라에서 온 팝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며 '한국의 문화 상품 수출 비중이 더 커질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일간지 뿐 아니라 프랑스 라디오 방송 RTL도 9일 방송에서 동방신기·슈퍼주니어·소녀시대·샤이니·f(x) 등 5개 팀이 추가 공연을 펼치는 것과 SM 소속 가수들이 입국할 당시 공항에 유럽 팬 1500명이 운집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이번 SM타운 콘서트는 10일과 11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공연장 르 제니스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MBC 창사 특집 특별 기획으로 다음달 2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1.06.10 10: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