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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 대신 퇴폐미…최예나의 한계 없는 도전 ‘러브 워’ [종합] 

가수 최예나가 퇴폐미를 입고 대중 앞에 선다.최예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Love Wa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이날 최예나는 “음악적으로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많은 변화를 줬다. 새로운 모습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들어주셨으면 한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러브 워’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과정을 담았다. 다듬어지지 않은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때로는 직설적으로, 때로는 부드럽게 최예나만의 컬러로 표현했다.최예나는 ‘러브 워’를 통해 전작과 180도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스마일리’(SMILEY)와 ‘스마트폰’(SMARTPHONE) 두 곡 다 키치한 느낌을 내고자 해 촬영장도 소품도 밝았는데, 이번에는 다크했다. 그리고 많이 덜어냈다.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이어 “여러 가지를 잘하는 사람이 되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뒤에서 뮤직비디오를 보는데 이것(다크한 콘셉트)도 마음에 들더라”라며 웃었다.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 워’는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 중 가장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표현한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가수 비오가 피처링으로 함께했다.최예나는 비오와 이별 직전의 연인으로 분해 서로의 입장을 노래한다. 음원 대세의 만남이라는 말에 최예나는 “노래를 듣는데 피처링으로 비오 만한 인물이 없다는 생각에 연락했다. 꼭 같이하고 싶다고 어필했는데 허락해줬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남자 듀엣을 염두에 뒀냐는 질문에는 “콜드 PD와 이야기하던 중 자연스럽게 피처링까지 나오게 됐다. 물 흐르듯 여기까지 왔다”고 답했다.작사와 작곡에 있어 어려웠던 점에 대해서는 “힘든 적은 없었다. 곡을 들었을 때 감정 표현이 잘 나오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아직 배우는 단계지만 내 힘으로 내 곡을 만들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지향점을 묻자 최예나는 “나는 무대에 대한 욕심이 많다. 번뜩이는 무언가가 있을 때 그런 도전을 꺼리지 않고 한계 없이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 게 목표이자 꿈”이라고 답했다. 최예나는 오는 17일 솔로 데뷔 1주년을 맞는다. 이에 대해 최예나는 “1년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다. 드라마 같은 삶을 살았다는 생각도 든다. 솔로 데뷔도 예상 못 했다. 운명적으로 데뷔하고 관심을 받고 무대를 채워나가고 벌써 1주년이 다가온 것이 너무 신기하다”며 얼떨떨한 심경을 전했다.데뷔 후 첫 솔로 팬미팅을 앞둔 소감도 전했다. 그는 “혼자 팬미팅을 해본 적이 없어 떨린다”며 “팬들은 내가 뭘 해도 좋아해 준다고 하지만 팬이 아닌 사람들이 봐도 멋있는 무대 보여주고 싶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최예나는 “이번 앨범이 새로운 도전이자 스타트이기 때문에 ‘이런 면도 있구나’라는 생각으로 봐줬으면 한다. 보여주고 싶은 면이 많다. 기대해줬으면 한다”고 했다.‘러브 워’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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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미니 2집 전곡 차트인…성공적 컴백 신호탄

가수 최예나(YENA)가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최예나는 지난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SMARTPHONE)을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스마트폰’은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했고, 수록곡 ‘메이크 유 스마일’(Make U Smile),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 ‘레몬-에이드’(Lemon-Aid), ‘U’까지 전곡을 차트인시키는 호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멜론 실시간 차트 상위권은 물론 멜론 톱100에도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지난 1월 발매한 데뷔 타이틀곡 ‘스마일리’(SMILEY) 음원 순위까지 동반 상승시키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뮤직비디오는 공개 15시간 만에 조회수 300만 뷰에 육박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시대를 최예나의 시선으로 표현한 곡이다. 음악성까지 한 단계 레벨업한 게임 히어로 최예나가 앞으로 어떤 무대들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최예나는 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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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뭐든 즐기면 따라와 레벨 업 된 ‘스마트폰’ 즐기겠다” [종합]

가수 최예나(YENA)의 ‘스마트폰’이 청량하게 울린다. 최예나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SMARTPHONE)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에서 컴백을 앞둔 소감과 설렘을 드러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은 최예나 특유의 상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앨범으로 힙하고 레트로한 바이브와 그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으로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1월 솔로로 데뷔하며 첫 번째 미니 앨범 ‘스마일리’(SMiLEY)를 통해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최예나는 ‘스마트폰’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각오다. 최예나는 “오늘만을 기다렸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참여했다. 다양한 도전을 했다. 청량, 서머 앨범이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업그레이드다. 한 단계 성장한 음악을 들고 왔다. 레벨 업된 만큼 귀도 즐거울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마트폰’(SMARTPHONE)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청량한 멜로디와 에너제틱한 드럼 비트와 전자베이스 사운드가 포인트인 곡이다.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시대를 최예나의 시선으로 표현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한다. 최예나는 컴백 각오로 ”나만이 할 수 있는 색깔이 뭘까 고민했다. 노래 가사나 안무, 뮤직비디오에 참여를 많이 했다. 해피 바이러스를 꼭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게임을 더 열심히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작 ‘스마일리’(SMiLEY)에서 높은 음악적 참여도를 보인 최예나는 이번에도 수록곡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의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또 타이틀곡 ‘스마트폰’과 첫 번째 트랙 ‘메이크 유 스마일’(Make U Smile)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최예나는 전작 ‘스마일리’를 언급하며 “의도를 한 건 아니었는데 데모 버전 제목이 스마트폰이었다. 단어가 너무 좋아 꼭 사용하고 싶었다. ‘스’자 돌림으로 스마일리, 스마트폰이 됐다. 운명이 아니었나 싶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스마트폰’ 뮤직비디오에서 최예나는 스마트폰 세상 속 게임 히어로로 변신하며 스마일 히어로를 잇는 새로운 히어로 세계관을 예고한다. 최예나는 게임 히어로 컨셉을 내세운 이유를 내비치며 “실제 나의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일상에서 게임을 좋아한다. 그런 모습을 다 모아서 게임 히어로라는 부캐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해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번 뮤비에는 비비가 출연했다면 이번 뮤비는 ‘여고추리반’으로 인연을 맺었던 김정호 선생님의 문상훈이 출연한다”고 깜짝 예고했다. 최예나는 또 앨범을 게임 레벨로 표현하며 “10레벨을 맥시멈이라고 한다면 3레벨 정도 된다.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 3 정도가 좋은 것 같다”고 강조했다. 앞서 티저를 통해 짧게 공개된 타이틀곡 포인트 안무들도 정식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최예나는 “당장에라도 붙고 싶은 느낌의 이모지 같은 포인트 안무를 선보인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며 직접 안무를 선보였다. 최예나는 타이틀곡 안무를 통해 다양한 챌린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끝나고 재재와 (챌린지를) 꼭 함께하고 싶다. 앨범 표지에 담긴 스티커도 직접 그렸다. 이모지의 표정을 챌린지에 잘 담겠다”고 했다. 특히 최예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발라드, 팝, 락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최예나는 타이틀 곡 이외에도 피아노 발라드 곡 ‘메이크 유 스마일’(Make U Smile)부터 드럼과 일렉 기타가 특징인 락 장르의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 90년대 스타일의 업템포가 주를 이루는 ‘레몬-에이드’(Lemon-Aid), 드럼 피트와 퍼커션 그리고 브라스가 흐름을 잡아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팝곡 ‘유’(U)까지 총 5곡의 다양한 음악 장르로 앨범을 가득 채웠다. 앞서 최예나는 출연한 방송에서 소녀시대를 롤모델로 뽑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오는 5일 소녀시대도 컴백하면서 최예나는 롤모델과 활동 시기가 겹쳤다. 그는 “소녀시대와 같은 샵을 다닌다. 활동을 같이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함께 활동하게 된다니 떨린다. 무대에 오르기 전 지금의 떨림과 그 정도가 비슷하다”고 여전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전작이 음악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며 흥행했기에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부담감 보다는 즐겨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졌다고 이야기했다. 최예나는 “‘스마일리’ 때는 ‘이게 뭔 일이냐’ 했고 얼떨떨했다. 무대를 즐기면서 하자고 생각했다. 행복하게 하다 보니 상을 받게 됐고 1위를 했다. ‘뭐든 즐기면 따라 오는구나’ 싶었다”면서 “이번에도 역시 부담을 가지기보다 ‘스마일리’ 때 마음 그대로 즐기면서 부술 마인드로 임할 것이다.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스마트폰’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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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이번 ‘스마트폰’ 게임 레벨 3정도 청량·서머 앨범”

“앨범의 포인트는 업그레이드, 한 단계 성장한 음악을 들고 왔다.” 가수 최예나(YENA)가 본격적인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를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예나는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SMARTPHONE)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에서 컴백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은 최예나 특유의 상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앨범으로 힙하고 레트로한 바이브와 그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으로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1월 솔로로 데뷔하며 첫 번째 미니 앨범 ‘스마일리’(SMiLEY)를 통해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최예나는 ‘스마트폰’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각오다. 최예나는 “솔로 데뷔를 하고 처음으로 하는 대면 쇼케이스라 설렌다. 오늘만을 기다렸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참여했다. 다양한 도전을 했다. 청량, 서머 앨범이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업그레이드다. 한 단계 성장한 음악을 들고 왔다. 레벨업된 만큼 귀도 즐거울 것이다”고 직접 앨범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마트폰’(SMARTPHONE)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청량한 멜로디와 에너제틱한 드럼 비트와 전자베이스 사운드가 포인트인 곡이다.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시대를 최예나의 시선으로 표현하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한다. 전작 ‘스마일리’(SMiLEY)에서 높은 음악적 참여도를 보인 최예나는 이번에도 수록곡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의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또 타이틀곡 ‘스마트폰’과 첫 번째 트랙 ‘메이크 유 스마일’(Make U Smile)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그런가 하면 ‘스마트폰’ 뮤직비디오에서 최예나는 스마트폰 세상 속 게임 히어로로 변신하며 스마일 히어로를 잇는 새로운 히어로 세계관을 예고한다. 앞서 티저를 통해 짧게 공개된 포인트 안무들도 정식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최예나는 “저번 뮤비에는 비비가 출연했다면 이번 뮤비는 ‘여고추리반’으로 인연을 맺었던 김정호 선생님 문상훈 선배가 출연한다”고 깜짝 예고했다. 이어 최예나는 게임 히어로 컨셉을 내세운 이유를 내비치며 “실제 나의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일상에서 게임을 좋아한다. 그런 모습을 다 모아서 게임 히어로라는 부캐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해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고 말했다. 최예나는 또 앨범을 게임 레벨로 표현하며 “10레벨을 맥시멈이라고 한다면 3레벨 정도 된다.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 3 정도가 좋은 것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예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발라드, 팝, 락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 이외에도 최예나는 피아노 발라드곡 ‘메이크 유 스마일’(Make U Smile)부터 드럼과 일렉 기타가 어우러진 락 장르 곡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 90년대 스타일의 업템포가 주를 이루는 ‘레몬-에이드’(Lemon-Aid), 드럼 피트와 퍼커션 그리고 브라스가 흐름을 잡아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팝곡 ‘유’(U)까지 총 5곡의 다양한 음악 장르로 앨범을 가득 채웠다. ‘스마트폰’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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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오늘(3일) 미니 2집 ‘스마트폰’ 발매

가수 최예나(YENA)가 새로운 음악 세계관으로 돌아온다. 최예나는 3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SMARTPHON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마트폰’(SMARTPHONE)은 에너제틱한 드럼 비트와 전자베이스 사운드가 포인트인 곡으로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시대를 최예나의 시선으로 재기발랄하게 표현했다. 전작 ‘스마일리’(SMiLEY)에서 높은 음악적 참여도를 보인 최예나는 이번에도 수록곡 ‘위드오어위드아웃’(WithOrWithOut)의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또 타이틀곡 ‘스마트폰’과 첫 번째 트랙 ‘메이크 유 스마일’(Make U Smile)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그런가 하면 ‘스마트폰’ 뮤직비디오에서 최예나는 힙한 매력의 게임 히어로로 변신해 스마일 히어로를 잇는 새로운 히어로 세계관을 예고한다. 앞서 티저를 통해 짧게 공개된 포인트 안무들도 정식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출격 준비를 모두 마친 최예나는 이날 오후 7시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최예나의 절친이자 예능 동료인 재재의 진행 아래 최예나는 팬들과 소통하며 타이틀곡 ‘스마트폰’과 수록곡 무대를 팬들 앞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최예나의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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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8월 3일 ‘스마트폰’으로 컴백…‘스마일리’ 인기 잇는다

가수 최예나가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최예나가 다음 달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SMART PHONE)을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어제(17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와 로고모션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는 핑크빛으로 꾸며져 있어 사랑스러움과 발랄함을 동시에 전한다. 분홍색 휴대폰에는 발신자인 예나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컴백을 통한 본격적인 소통을 암시한다. 이어 공개된 로고모션 영상은 변신 히어로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효과음과 함께 로고가 생동감 있게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커밍순 포스터 속 분홍색 휴대폰과 재기발랄한 로고모션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월 데뷔 앨범 ‘스마일리’(SMiLEY)를 통해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새 출발을 시작한 최예나가 7개월 만의 신보를 통해 또 어떤 매력과 가능성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스마트폰’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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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블립’ 오픈! 스케줄+소식 한 눈에 본다

가수 최예나(YENA)가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블립’은 30일 “최예나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무려 161만 팔로어를 넘어섰으며, 공식 트위터 역시 20만 팔로어를 돌파했다”며 “솔로 데뷔 이후 라디오 MC,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놀라운 기록을 세워가고 있는 아티스트”라며 ‘블립’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케이팝레이더는 최예나의 데뷔곡 ‘스마일리’(SMILEY) 뮤직비디오가 약 4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며 “특유의 밝은 분위기로 탄탄한 팬덤을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예나는 솔로 데뷔 후 가수 활동은 물론이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예나 팬덤 ‘지구미(는 “최예나의 스케줄을 정확히 알고 본방사수를 하고 싶다”, “믿고 덕질할 수 있는 블립 어플에 최애 가수인 예나가 오픈되었으면 좋겠다”, “예능, 노래, 춤 등 모든 것을 갖춘 솔로 아티스트다”며 적극적으로 최예나의 블립 오픈 요청을 남겼다. 이번 오픈으로 최예나 팬덤 ‘지구미’는 앞으로 블립에서 새로운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진입 등의 소식 및 각종 데이터, 설문 결과 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토픽, 갤러리 등을 통해 최예나 팬덤끼리 더욱 즐거운 팬덤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전 세계 팬들의 좀 더 편리한 팬 활동을 돕기 위해 출시한 ‘케이팝 팬덤을 위한 스케줄 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이다. 현재 최예나를 비롯해 블랙핑크, 아이브, NCT, 세븐틴 등 총 66팀의 K팝 아티스트가 이용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6.30 10:26
뮤직

다크비, 발소리까지 떨어지는 칼군무

그룹 다크비(DKB)가 칼군무를 예고했다. 26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DKB)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안취해 (Sober)’ 안무 스포일러 영상 ‘FOOTAGE(푸티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약 30초 분량의 스포일러 영상 속 다크비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에 맞춰 발소리까지 맞아 떨어지는 칼군무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안취해 (Sober)’는 힙합, 트랩 리듬을 베이스로 한 곡으로 그루브하면서 세련된 멤버들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더욱 강렬해진 다크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안무는 ‘최예나의 SMILEY’, ‘템페스트의 Bad News’ 등 유명 K팝 가수들의 안무에 참여하며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를 탄생시킨 댄스팀 ‘릴트’가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노래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앨범 발매 하루 전인 27일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6 08:18
연예

최예나, 유니버스 합류…글로벌 팬 소통

가수 최예나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 7일 소속사는 "최예나가 유니버스에 합류해 14일 신규 플래닛(Planet)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최예나는 유니버스 내 아티스트별 공간인 플래닛에서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와 FNS(Fan Network Service)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시작한다. 또한 화보, 예능, 라디오 등 유니버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예나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ˣ‿ˣ(SMiLEY)'를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그룹 아이즈원(IZ*ONE)에서 퍼포먼스, 보컬, 랩까지 전천후로 활약했던 최예나의 올라운더적인 면모를 이번 앨범에 담아 솔로 아티스트로서 높이 비상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타이틀곡 'SMILEY(스마일리)(feat.BIBI)'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및 멜론 최신 차트 1위, 멜론 TOP100 차트 상위권 진입 기록을 썼을 뿐만 아니라, 'ˣ‿ˣ(SMiLEY)' 전곡 차트인, 음악 방송 1위, 뮤직비디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 등 각종 기록을 쓰며 솔로 데뷔와 동시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최예나는 유니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특유의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7 20:36
연예

'뮤뱅' 최예나, '스마일리' 활동 마무리..발랄 시크 매력

가수 최예나가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과 시크한 매력을 오가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최예나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ˣ‿ˣ (SMiLEY)’ 타이틀곡 ‘SMILEY(스마일리)(feat.BIBI)’와 수록곡 ‘LxxK 2 U (럭 투 유)’ 무대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예나는 ‘SMILEY’와 ‘LxxK 2 U’를 각각 선보이며 반전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SMILEY’ 무대에서는 상큼하고 발랄한 스마일리 히어로의 매력을 뽐냈고, ‘LxxK 2 U’에서는 시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최예나는 ‘LxxK 2 U’ 무대를 통해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스탠딩 마이크를 잡은 최예나는 록 콘서트를 보는 듯한 카리스마를 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 ‘SMILEY’로 무대를 이어간 최예나는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의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행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최예나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ˣ‿ˣ (SMiLEY)' 전곡 차트인을 시키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타이틀곡 ‘SMILEY’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음으로 넘겨버린다는 긍정 마인드가 담긴 가사와 밝은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0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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