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최예나, 8월 3일 ‘스마트폰’으로 컴백…‘스마일리’ 인기 잇는다
가수 최예나가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최예나가 다음 달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스마트폰’(SMART PHONE)을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어제(17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와 로고모션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는 핑크빛으로 꾸며져 있어 사랑스러움과 발랄함을 동시에 전한다. 분홍색 휴대폰에는 발신자인 예나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 컴백을 통한 본격적인 소통을 암시한다. 이어 공개된 로고모션 영상은 변신 히어로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효과음과 함께 로고가 생동감 있게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커밍순 포스터 속 분홍색 휴대폰과 재기발랄한 로고모션은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월 데뷔 앨범 ‘스마일리’(SMiLEY)를 통해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새 출발을 시작한 최예나가 7개월 만의 신보를 통해 또 어떤 매력과 가능성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스마트폰’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18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