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세븐틴, ‘핫’·‘달링’·‘박수’ 日 레코드협회 스트리밍 ‘골드’ 인증 획득 [공식]
그룹 세븐틴이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 3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4집 타이틀곡 ‘핫’과 수록곡 ‘달링’, 정규 2집 타이틀곡 ‘박수’가 2023년 12월 기준 누적 재생 수 5천만 회를 넘기며 스트리밍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스트리밍 부문)를 기준으로 골드(5천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달 인증을 부여한다.이로써 세븐틴은 ‘핫’, ‘달링’, ‘박수’를 포함해 ‘아주 나이스’, ‘울고 싶지 않아’, ‘예쁘다’, ‘래프트 앤 라이트’, ‘락 위드 유’, ‘히트’, ‘손오공’ 등 총 10개의 스트리밍 ‘골드’ 인증 곡을 보유하게 됐다.세븐틴은 지난해 12월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오리콘 연간 랭킹 2023’의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킹’에서 미니 10집 ‘FML’로 3위, 첫 일본 베스트 앨범 ‘올웨이즈 유어스’로 5위, 미니 11집 ‘세븐틴스 해븐’으로 7위를 차지했다. 각 차트에서 3개 작품을 ‘톱 10’에 올린 아티스트는 일본 국내, 해외를 통틀어 세븐틴이 유일하다.세븐틴은 오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개최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30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