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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故칼 웨더스, 사인은 심혈관질환

영화 ‘록키’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칼 웨더스의 사인이 공개됐다.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현지 매체 더블라스트는 칼 웨더스의 사인이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CVD)이라고 밝혔다.칼 웨더스는 앞서 지난 3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택에서 삶을 마감했다.웨더스의 매니저 매트 루버는 현지 매체들을 통해 고인이 잠든 상태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칼 웨더스는 영화 ‘록키’ 시리즈에서 주인공 록키(실베스터 스탤론)의 적수인 복싱 헤비급 세계 챔피언 아폴로 크리드 역을 맡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외에도 ‘액션 잭슨’, ‘허리케인 스미스’, ‘더 컴백스’, ‘아메리칸 배틀쉽’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칼 웨더스는 숨지기 전까지 수년간 심장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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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오늘(3일) 데뷔 2주년 빛낸다...축전 이미지 공개→팝업스토어 개최

그룹 케플러(Ke1per)가 데뷔 2주년을 맞았다.케플러는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2주년을 기념하는 축전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에는 2주년을 기념하는 풍선을 들고 나란히 선 케플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케플러는 각자의 개성을 담은 캐주얼한 복장으로 내추럴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케플러는 데뷔 2주년을 맞아 3일 오전 11시부터 4일 오후 6시30분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카페 디어마이뮤즈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현장에는 케플러의 지난 2년을 돌아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미지와 함께 스페셜 기프트, 사인 폴라로이드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각종 이벤트들이 마련돼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케플러는 지난 2022년 1월 3일 정식 데뷔를 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최종 선발된 톱9으로 구성된 케플러는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와 다 다’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미니 2집 ‘더블라스트’, 미니 3집 ‘트러블슈터’, 미니 4집 ‘러브스트럭!’, 미니 5집 ‘매직 아워’를 발매했으며, 일본에서 싱글 1집 ‘플라이-업’, 싱글 2집 ‘플라이-바이’, 싱글 3집 ‘플라이-하이’를 발매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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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엔믹스→아이브·르세라핌, 또다시 4세대 걸그룹 열풍

또다시 4세대 걸그룹 열풍이 불고 있다.지난해 여름 4세대 걸그룹 전성시대를 연 아티스트들이 올봄 대거 컴백한다. 엔믹스를 시작으로 아이브, 케플러, 에스파, 르세라핌 등이 가요계를 휩쓸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국내외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선배 그룹들 못지 않은 실력과 인기를 확인시켰던 이들이다. 올봄 4세대 걸그룹 대전을 통해 이들 간 우열이 드러날 것으로 관측된다. 이를 통해 향후 걸그룹 시장의 판도가 고착화될 수도 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먼저 엔믹스가 지난 20일 개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첫 번째 미니앨범 ‘엑스페르고’(expérgo)로 4세대 걸그룹 대전의 막을 올렸다. 타이틀곡 ‘러브 미 라이크 디스’(Love Me Like This)는 스스로와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된 사람들의 진정한 연결, 변화 과정을 가사에 담았다.엔믹스는 이번이 6인조 재편 후 첫 컴백이다. 야심 차게 내놓은 ‘러브 미 라이크 디스’는 발매 당일 TOP100 차트 51위로 진입한 것에 이어 지난 21일 일간 차트 100위에 안착했다.지난 20일 진행된 ‘엑스페르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 해원은 “‘러브 미 라이크 디스’가 조금 더 대중에게 가까워질 수 있는 믹스 팝이다 보니 더 기대된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이처럼 실험적인 믹스 팝 장르를 이어오던 엔믹스가 대중성을 더한 ‘러브 미 라이크 디스’로 대중이 사랑하는 히트곡을 만들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데뷔와 동시에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3연속 히트를 친 아이브는 다음 달 10일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한다. 그간 싱글 앨범만을 발매했던 아이브가 첫 정규앨범을 내놓는 만큼 이들의 컴백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특히 아이브는 오는 27일 ‘아이해브 아이브’의 수록곡인 ‘키치’(Kitsch)를 선공개한다.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행보다. 지난 20일 공개된 ‘키치’ 티저에는 파워풀하고 당당한 아이브의 모습과 마치 주문을 외우는 듯한 가사가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것은 물론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다채로운 전작을 통해 명실상부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 자리 잡은 아이브. 이들이 데뷔 이래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는 어떤 색의 음악을 보여줄지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데뷔부터 흥행 가도를 달린 케플러도 다음 달 10일 컴백을 알렸다. 케플러는 아이브와 같은 날 컴백하며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케플러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케플러는 전작인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 ‘더블라스트’(DOUBLAST), ‘트러블슈터’를 통해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계단식 성장을 일궜다. 특히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제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은 데 이어 ‘제3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매 앨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글로벌 걸그룹을 향해 달려 나가는 케플러가 ‘러브스트럭!’으로 이번 걸그룹 대전에 승부수를 띄울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5월에는 뜨거운 봄바람이 불어올 예정이다. 에스파는 약 10개월 만인 오는 5월 컴백을 공식화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Girls) 이후 오랜만에 내놓는 신보에 팬들의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에스파는 당초 지난달 20일 컴백 예정이었으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의 내부 사정으로 컴백이 연기된 바 있다. 이성수 SM 공동대표는 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가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에스파의 노래에 담으라고 요구해 신보 발매가 연기됐다고 폭로하기도 했다.이에 에스파는 컴백 이후로 예정됐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미공개 신곡들을 선보여야 했다. 또한 에스파는 단독 콘서트 당시 “우리가 뱉은 말에 책임을 안 진 적이 없지 않나”라고 말하며 더욱 높게 날아오를 미래를 약속했다.데뷔 3년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을 통해 보여줄 에스파만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매력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르세라핌은 오는 5월 컴백설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쏘스뮤직은 추후 컴백 일자를 밝히겠다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드러낸 바 있다.르세라핌은 지난 18~19일 개최된 팬미팅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르세라핌은 팬미팅의 마지막 곡으로 신곡 ‘노-리턴’(No-Return)을 열창한 후 “처음으로 들려주는 깜짝 선물이다. 앞으로 발매될 정규 1집의 수록곡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소속사는 말을 아꼈지만, 멤버들을 통해 컴백이 임박했다는 것이 확실해진 상황. 르세라핌이 오는 5월 컴백을 확정한다면, 이들은 약 7개월 만에 신보로 돌아오게 된다. 특유의 에너지와 단단함으로 음반, 음원 차트를 모두 점령한 르세라핌이 이번에도 팬심은 물론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다시 불붙을 4세대 걸그룹 대전에 대해 대중문화평론가인 이재원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 연구위원은 “이번 4세대 걸그룹 대전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4세대 걸그룹 대전의 2차전이라고 볼 수 있다”며 “각 그룹별로 어떤 새로운 요소를 내세우는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그동안 음악적 참신함이나 퍼포먼스의 역동성, 가사의 진정성, 시각적 스타일링 등 종합적으로 완성도 높은 세계관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다면, 앞으로는 각 아이돌이 어떤 소비자를 코어 팬으로 상정하고 문화콘텐츠로 지속 가능한 IP로 발전시킬 것인지가 중요한 전략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박송아 대중문화평론가는 “4세대 걸그룹들이 어떤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를 가지고 나올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들이 어떻게 계속 커나가고 변화하는지, 어떻게 장르의 경계를 넓히는지 또한 대중이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 포인트 중 하나”라며 “경쟁이 치열한 K팝 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타 그룹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브랜드 정체성이 필요하다. 시각적 개념, 사운드, 멤버들의 이미지를 개발하고 이것을 음악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존재감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3.23 06:25
연예일반

케플러, 4월 10일 ‘러브스트럭!’ 발매…신보 콘셉트 ‘관심 UP’

걸그룹 케플러가 오는 4월 10일 미니 4집 ‘러브스트럭’(LOVESTRUCK!)으로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케플러는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러브스트럭!’ 발매를 공식화했다. 키치한 느낌의 캘리그래피로 적힌 앨범명 ‘러브스트럭!’과 작은 하트가 신보의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케플러는 그간 에너제틱하고 러블리한 매력이 담긴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케플러는 앞서 ‘소녀들의 꿈’과 ‘팬들의 사랑’을 뜻하는 두 개의 태양을 원동력 삼아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적극적으로 떠나는 소녀들의 모습을 담은 데뷔 앨범 ‘퍼스트 임펙트’(FIRST IMPACT)를 시작으로, 소녀들이 와다다 달려 도착한 행복이라는 꿈의 섬으로 발을 딛는 여정을 풀어낸 미니 2집 ‘더블라스트’(DOUBLAST), 걸스 히어로로 변신해 ‘함께라면 어떤 일이든 해결해 나갈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미니 3집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를 발표했다.자신의 꿈을 캐치하고 꿈을 이뤄 최고의 글로벌 걸그룹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 케플러가 신보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스토리에 관심이 모인다.한편, 케플러의 미니 4집 ‘러브스트럭!’은 내달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를 통해 공개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20 10:32
뮤직

케플러, 2023년 계묘년 설맞이 인사 “더 많은 날 함께 하고 싶어”

그룹 케플러(Kep1er)가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케플러는 22일 공식 SNS 채널에 설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2023년 계묘년 설날이 되었다”라며 해맑은 웃음과 함께 인사한 케플러는 “작년 한 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정말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이 많다. 올 한 해도 케플리안(팬덤명)분들과 더 많은 날을 함께 하고 싶다”라는 소망을 전했다.이어 “가족과 오랜만에 모여 지난 한 해와 올해 목표를 함께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무엇보다 설날 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인 떡국을 먹고 모두 건강한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는 유쾌하고 훈훈한 덕담을 건넸다.2022년 1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로 데뷔한 케플러는 미니 2집 ‘더블라스트’(DOUBLAST)와 미니 3집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로 데뷔 10개월 만에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기며 신인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성적을 남겼다. 오는 3월 15일에는 일본에서 새 싱글 ‘플라이-바이’(FLY-BY)를 발매한다. 2023.01.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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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1주년! 케플러는 ‘네버 스톱’

그룹 케플러가 3일로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케플러는 2022년 1월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를 세상에 내놓고 최근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트러블슈터’까지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케플러는 지난 2021년 Mnet ‘걸스플래닛 999 : 소녀대전’을 통해 선발된 톱9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데뷔 앨범은 발매 일주일 판매량 20만 장을 넘기며 당시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일주일 판매량 신기록을 기록했다. 또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와다다’는 3개월 만에 현지 누적 재생 횟수 5000만 회를 돌파하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인증을 받아 한국 여자 아이돌 데뷔곡 기준 역대 최단기간 기록을 경신했다. ‘와다다’는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미국 빌보드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을 통해 데뷔 12일 만에 지상파에서 첫 1위를 거머쥐며 명실상부 대세 신인임을 입증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더블라스트’에서도 커리어 하이는 이어졌다. 이 앨범은 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이 28만7000여 장 이상을 넘어서며 전작을 뛰어넘었고,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23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타이틀곡 ‘업!’으로 다시 한번 지상파 1위에 올랐다. 세 번째 ‘트러블슈터’로 데뷔 10개월 만에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신인 그룹으로서는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는 계속됐다. 케플러는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 매거진의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일본 데뷔 앨범 ‘플라이-업’은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 2위, 타워레코드 일간 판매량 차트 4위에 올랐다. 데뷔 쇼케이스에는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K팝 아티스트로 유일의 기록도 썼다. 지난달 6일 발표된 ‘유튜브 팬페스트 재팬 2022’에서 ‘일본 내 톱 뮤직비디오 랭킹 2022’ 7위에 K팝 아티스트로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제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데뷔 3개월 만에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을 받았던 ‘와다다’는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넘기며 ‘플래티넘’ 인증(2022년 10월 기준)을 받았다.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송 차트에서는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상식의 결실도 풍성했다. ‘2022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의 ‘여자 신인 아이돌’상을 시작으로 ‘2022 K글로벌 하트드림 어워즈’에서 ‘K글로벌 슈퍼루키상’,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핫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어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뉴웨이브상과 베스트 초이스상, ‘2022 MAMA 어워즈’의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2022 엠넷 재팬 팬즈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올해의 루키’ 등을 받으며 신인상을 석권했다. 케플러는 “데뷔한 지 벌써 1년이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지만 지금까지 ‘와다다’ 달려온 것처럼 앞으로도 더 달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시금 각오를 다졌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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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은 올라운더”…걸스히어로로 변신한 케플러의 자신감 [종합]

그룹 케플러가 걸스히어로로 변신해 한층 강력해진 에너지를 폭발시킨다.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케플러는 지난 6월 발매한 ‘더블라스트’(DOUBLAST) 이후 약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최유진은 “케플러로는 세 번째 앨범이다. 컴백 날만 되면 떨리고 설렌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데뷔 때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트러블슈터’는 ‘해결사’를 의미하는 단어로, 트러블을 유쾌하게 해결해 나가는 9명의 걸스히어로로 변신한 케플러의 모습을 표현한다. 서영은은 “뮤직비디오를 보면 알다시피 멤버마다 능력이 있다. 함께면 어떤 일이든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신보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밝혔다. 타이틀곡 ‘위 프레시’(We Fresh)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도전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건강하고 당찬 에너지로 전한다. 마시로는 “처음으로 ‘위 프레시’를 들었을 때 케플러와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케플러의 강점이 퍼포먼스라고 생각하는데, ‘위 프레시’로 퍼포먼스와 보컬 모두 보여줄 수 있을 것”이고 자신했다. 이번 신보에는 Mnet ‘퀸덤2’ 4차 경연곡 ‘더 걸스’(THE GIRLS)도 수록됐다. 마시로는 “기회가 된다면 ‘퀸덤2’ 때보다 완벽한 칼군무로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이번 달에는 케플러를 비롯해 마마무,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등 많은 걸그룹이 컴백한다. 이들 사이에서 돋보일 수 있는 케플러만의 강점을 묻자 김다연은 퍼포먼스를 꼽았다. 그는 “우리는 서바이벌 출신이다 보니 데뷔 전부터 지켜봐 온 팬들이 있어 (우리에게) 친근함을 느끼는 것 같다. 그리고 멤버들 모두 춤, 노래에 자신 있는올라운더 그룹이라는 점이 강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히카루는 얻고 싶은 수식어로 ‘퍼포먼스 맛집’을 꼽으며 “수식어에 걸맞은 그룹이 되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케플러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미 일본에서 데뷔 쇼케이스도 마치는 등 해외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마시로는 “일본에서 데뷔한 것만으로도 너무 기쁜데 쇼케이스에 많은 팬이 와줘서 힘을 받았다. 나와 히카루는 처음으로 부모님 앞에서 무대를 보여주게 됐는데 너무 뜻깊었다. 엄마는 울기도 했다”며 일본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채현은 “마시로와 히카루가 일본어라든지 발음적인 문제 등을 도와줘서 매일 고맙다고 말했다”며 두 멤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매 앨범 커리어하이 행진을 이어온 케플러. 이번 신보를 통해 얻고 싶은 성과를 묻자 김채현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고 그에 걸맞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휴닝바히에는 “음악방송 1위를 하는 게 목표다. 1위를 한다면 제비뽑기를 해 파트를 바꿔 ‘위 프레시’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트러블슈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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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신보 ‘트러블슈터’ 프로모션 스케줄러 공개…키치 감성 자극

그룹 케플러가 다채로운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더한다. 케플러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케플러는 오는 28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무드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이번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는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키치한 감성의 배경에 독특한 아이콘을 활용해 케플러가 신보를 통해 선보일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트러블슈터’는 케플러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더블라스트’(DOUBLAST) 이후 약 4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탈 신인급 실력으로 놀라운 기록을 써내려가며 ‘4세대 대표 글로벌 루키’로 자리매김한 케플러가 ‘트러블슈터’를 통해 한계 없는 성장을 이어간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트러블 슈터’는 다음 달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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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日 데뷔 현지 반응 폭발…쇼케이스 1회 추가 확정

그룹 케플러(Kep1er)의 일본 데뷔에 현지 반응이 뜨겁다. 케플러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케플러 재팬 데뷔 쇼케이스 라이브 플라이-업’(‘Kep1er Japan Debut Showcase LIVE ‘FLY-UP’’)의 1회 차 공연을 추가 오픈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7일 케플러의 일본 정식 데뷔를 기념하는 쇼케이스인 만큼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 이를 증명하듯 티켓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예약 접수가 쇄도했고, 케플러는 이러한 팬들의 뜨거운 기대에 부응해 준비한 공연의 1회 차를 추가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당초 9월 10일, 11일 양일간 2회 개최 예정이었던 쇼케이스는 총 3회로 진행되며, 추가 오픈된 공연은 11일 오후 1시에 펼쳐진다. 앞서 케플러는 지난 3일 ‘플라이-업’ 타이틀곡 ‘윙 윙’(Wing Wing)의 음원을 선공개하며 일찍이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화려하고 키치한 멜로디 라인 위로 쌓아 올려진 아홉 멤버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리스너들의 흥 게이지와 함께 정식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음원과 함께 오픈된 뮤직비디오 또한 다채로운 날개 모티프로 아홉 멤보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담아내며 케플러의 일본 데뷔를 손꼽아 기다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과 두 번째 미니앨범 ‘더블라스트’(DOUBLAST)를 발매하며 탈 신인급 기록 경신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있는 케플러의 일본 활동 시작을 기념할 데뷔 쇼케이스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케플러는 여름을 닮은 싱그러운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힘찬 날갯짓을 펼쳐 보이며 국내를 넘어 더 높고 넓은 곳으로 비상할 계획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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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케플러, 막방까지 상큼상큼 ‘역시 서머퀸’

그룹 케플러(Kep1er)가 ‘서머퀸’ 자리를 확실하게 굳혔다. 케플러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더블라스트’(더블라스트)’의 타이틀 곡 ‘업!’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케플러는 시원한 느낌의 바캉스룩으로 여름의 청량함을 선사했다. 또한 긴 팔과 다리를 활용한 시원시원한 군무와 러블리한 표정 연기, 다채로운 제스처로 볼거리를 더했다. 다양한 퍼포먼스 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케플러는 싱그럽고 기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채운 무대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며 ‘서머퀸’ 자리를 확실하게 굳혔다. 손가락을 위로 올리는 포인트 안무와 손을 잡고 돌거나 하트를 만들어 심장이 뛰는 모습을 만드는 등의 안무로 케플러만의 팀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업!’은 행복이라는 이름의 꿈의 섬 ‘케플러 아일랜드’에 첫발을 내디딘 케플러의 여정을 아기자기하게 풀어낸 곡이다. 리드미컬한 펑크하우스와소울풀하우스 장르의 조합 위로 케플러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어우러져 싱그러운 여름의 청량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업!’ 활동을 마무리한 케플러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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