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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한혜진, 정호연과의 불화설에 "합의볼 내용 없다" 악편 의혹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월드스타가 된 모델 후배 정호연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한혜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소문과 진실! 솔직하게 다 말하는 한혜진 QnA(연애,다이어트,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놨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실버버튼 수령을 기념해, 채널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애와 결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한혜진은 "모든 이별은 다 최악이다.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최악의 이별은 상대방이 바람피우다 걸린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마지막 연애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얼마 전"이라고 밝혔으며, 남자친구를 빨리 잊는 법에 대해선 "주로 밤에 전 남친을 생각한다. 그래서 낮에 몸을 혹사시켜야 한다"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나혼자 산다'에서 우정을 쌓은 동생 '기안84'에게 설렌 적 없냐는 질문도 나왔는데 한혜진은 "그냥 남동생이다. 걔를 보고 왜 설레냐"며 언성을 높였다. "비혼주의가 아니냐"는 질문에 그는 "내 혼인은 열린 결말이다. 죽기 전까지 모른다"고 답했다. 뒤이어 "정호연과 원만한 합의를 봤냐"는 질문이 나오자, 한혜진은 "이게 무슨 말이냐. '데블스 런웨이' 때문에 그런 거냐"며 황당해했다. 그러면서 "호연이는 굉장히 아끼는 후배 모델이고, 당시에도 좋은 관계였다. 촬영장에서도 자주 보고 쇼도 함께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아시지 않느냐. 모든 방송 프로그램은 어느 정도는 제작진과 프로그램 성향에 맞춰서 편집이 된다. 내가 아무리 좋은 말 해도 다 편집으로 날아간다. 엄청 자극적으로 편집이 된다. 전혀 합의 볼 내용이 없다"고 현재 좋은 관계임을 강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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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민-주원대, 힐리앤서스 새라인 HT2 뮤즈 발탁

모델테이너 전수민, 주원대가 가방 브랜드 힐리앤서스의 새로운 라인 ‘HT2’의 뮤즈로 발탁됐다.힐리앤서스 뉴라인인 ‘HT2’는 요즘 트렌드인 에슬레저룩을 테마로 시크하고 액티브한 감성과 미니멀한 감성이 믹스앤매치된 뉴 유틸리티 룩 가방 브랜다. 힐리앤서스는 "패션모델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분야에 활동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씨제스모델에디션 소속 모델테이너 전수민, 주원대를 전격 뮤즈로 발탁, ‘HT2’가 보여주는 자유로운 패션의 감각적인 감성과 전수민, 주원대가 가진 활동적이고 색깔 있는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접목,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델테이너 전수민은 2008 서울패션위크로 데뷔, 송자인, 정욱준, 진태옥, 이상봉, 박병규, 곽현주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쇼와 샤넬, 디올 등의 명품 런웨이쇼는 물론, 뉴욕, 밀란, 런던, 스페인, 싱가포트, 홍콩 등 전 세계적으로 모델 활동을 한 베테랑 모델이다. 최근에는 유명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스타TV ‘전수민의 여름아 부탁해’를 통해 인지도를 쌓아왔다.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주원대는 온스타일 ‘데블스런웨이’로 이름을 알리면서 화려하게 모델활동을 하고 있는 라이징 모델 스타. ‘서울걸즈콜렉션 (SGC SUPER LIVE)’ 메인 MC 경력과 스트리트 브랜드 덕다이브 디자이너로도 변신, 의류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황의찬, 이충협과 가수 아우라(AOORA), 호익, 필굳(FEELGOOD), 래퍼 박살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덕다이브’를 결성, 첫번째 싱글 테이크 오프(Take Off)’를 발표했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6.10.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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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대, 시선 싹쓸이한 공항패션 선두주자!

패션 디자이너로도 활동을 시작한 모델테이너 주원대가 공항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최근 한 패션 브랜드의 공식 초청 셀럽이 되어, 중국으로 떠났다. 이날 공항에서 그는 카키 컬러 지퍼 재킷에 코랄 컬러 이너와 화이트 팬츠로 매치하고 카키 컬러 베레모와 안경을 착용하고 등장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모델 주원대는 5년간 무명 생활 끝에 온스타일 ‘데블스런웨이’를 통해 스타급 모델로 떠올랐다. 각종, 화보와 광고 촬영은 물론,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 (SGC 슈퍼라이브)’에서 MC를 맡아 재치 있는 말솜씨와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감각적인 패션 솜씨를 발휘, 디자이너 브랜드 덕다이브(Duckdive)의 패션 디자이너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에 주원대가 셀러브리티로 공식 초청받아 중국으로 출국하는 행사는 중국 대규모의 웨딩토탈 컨텐츠 브랜드 르뷰(Le Beau) 론칭 VVIP 행사. 지난 7월 미디어 행사에도 초청 방문, 현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한류 모델로 인정 받았으며, 그 후에도 중국 현지 브랜드 광고, 웹드라마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주원대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대, 역시 한류 모델 패셔니스타!", "주원대 패션 따라해보고 싶네요. 올해 트렌드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사진=씨제스모델에디션 제공 2016.09.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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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런웨이' 갈수록 흥미진진…한혜진, 수주와 균형 맞췄다

'데블스 런웨이'가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있다.지난 16일 방송된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 2회에는 한혜진 팀과 수주 팀의 두 번째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미션은 인기 래퍼 산이와 함께 하는 퍼포먼스 패션쇼였다.수주 팀은 수주의 황금 인맥으로 세계적인 패션 크 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스캇을 섭외해 의상을 협찬받았다. 한혜진 팀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위해 폴 댄스를 준비했다.하지만 두 팀 모두 위기 상황을 맞았다. 제레미 스캇에게 협찬받은 의상이 미션 다음날인 14일에 도착한다는 것. 한혜진의 팀원들은 처음 접하는 폴 댄스를 얼마 남지 않은 미션 당일까지 숙달하기가 어려웠다. 게다가 쇼 당일 리허설 때 주니어 모델 박선재의 어깨가 탈골되면서 퍼포먼스 패션쇼에 차질이 빚어졌다.우여곡절 끝에 제레미 스캇의 의상 10벌을 손에 넣은 수주, 그리고 한혜진은 폴 댄스 역할에 주니어 모델 박선재를 시니어 모델 이의수로 교체, 연습과 리허설을 반복해 완벽한 패션 퍼포먼스를 준비했다.제레미 스캇의 의상과 벌룬들을 활용해 발랄하면서 팝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수주 팀은 폴댄스와 강풍기, 트램펄린 등 드라마틱하면서도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준비한 한혜진 팀에 패했다. 쇼에 참석한 대중들은 한혜진 팀의 손을 들어줬다.이에 수주 팀에서 탈락자가 나와야 하는 상황. 결국, 부자연스러운 워킹과 불안한 시선 처리, 무대 위에서 어색한 태도를 보였던 주니어 모델 추지연이 탈락자로 선정됐다.갈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데블스 런웨이'. 두 번째 미션에서 한혜진 팀이 승리함으로써 수주 팀과는 1:1 동점이 됐다. 과연 세 번째 미션의 승리자는 누가 될지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1.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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