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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왓IS] “흥분 참지 못하고..” 구스범스, 노엘 폭행건에 사과

래퍼 노엘(장용준이) 래퍼 구스범스로부터 폭행 시비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구스범스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했다.노엘은 지난 18일 본인의 SNS를 통해 구스범스 언급하며 “구스범스가 테이블 위 술병을 발로 차고 자신에게도 주먹을 휘둘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 미숙했던 과거에 대해 비판과 조롱은 다 제 업보다. 그러나 이번 일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객관적으로 잘 판단해 주시리라 믿겠다”고 말했다. 논란이 커지자 구스범스는 19일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한 클럽에서 본인의 파티를 열었고 대기실에 짐과 가방을 두고 음악을 틀러 갔다가 본인 가방 등이 노엘이 앉아있던 자리에 있는 걸 발견했다. 그리고 지인이 짐을 다른 곳에 옮겨둔 걸 모르는 상황에서 노엘을 때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런 설명 없이 노엘님에게 다가가 흥분을 참지 못하고 주먹을 휘둘렀다. 먼저 노엘님은 어떠한 잘못도 하지 않았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노엘님에게 어떠한 이유가 됐건 제가 먼저 주먹을 휘두른 점, 그리고 이번 일로 피해를 입은 노엘님에게 사과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노엘 역시 “저도 싸우는 거 싫고 다 떠나서 다들 잘 지내고 싶다. 그날 제가 좀 띠꺼웠을 수는 있는데 앞으로 얼굴 보면 웃으면서 인사해요”라고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이에 구스범스는 “감사하다. 제가 아티스트로서 리스펙하는 분께 이런 행동을 해서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한편 노엘은 국민의힘 소속인 장제원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그간 음주 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무면허 운전 등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9 11:00
연예일반

故 이선균 협박해 3억 뜯은 협박범들.. 신분 숨기고 해킹범 가장 [왓IS]

故 이선균을 협박해 금품을 뜯은 전직 영화배우 A씨가 불법 유심칩을 사용해 자신의 신분을 철저하게 숨기는 등 범행 전말이 드러났다.5일 연합뉴스가 확보한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2017년 알게 된 유흥업소 실장 B 씨와 2022년 9월부터 같은 아파트에 살며 이웃으로 지냈다. 서로를 언니 동새으로 부르며 친해진 이들. A시는 B씨의 필로폰 투약 사실을 물론 그가 유흥업소에서 일하며 만든 유명인들과의 인맥도 눈치채고 있었다.지난해 9월 B씨는 또 다른 유흥업소 종업원의 남자친구가 자신을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1000만원을 건네 입막음을 하려 했다. 이 사실을 알게된 A씨도 B씨에게서 돈을 뜯어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회사 명의로 개통한 휴대전화로 해킹범을 가장해 B씨에게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내 협박했다. 당시 B씨는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인물이 평소 친하게 지낸 A씨라는 사실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으며 진짜 해킹범인 줄 알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후 2차례 더 "수요일까지 1억원 만들어. 늦어질수록 1천만원씩 붙는다. 내 말에 부정하면 가족한테 연락한다"는 메시지를 B씨에게 전송했다.A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대포폰 판매업자로부터 유심칩 3개를 하나당 30만원에 사들였다. 이어 불법 유심칩을 휴대전화 공기계에 갈아 끼운 뒤 또 다시 카카오톡으로 B씨를 협박했으나 결국 돈을 뜯어내진 못했다. A씨의 협박은 B씨가 이선균에게 거액을 요구하게 만드는 동기가됐다. B씨는 이선균에게 “휴대전화가 해킹됐는데, 입막음을 위해 돈이 필요하다”면서 3억원을 건네받았지만, A씨에겐 전달하지 않았다. 결국 A씨는 B씨에게 돈을 받아내는 것에 실패한 후 이선균의 지인에게 접근했다. A씨는 “B씨에게준 돈을 회수해서 2억원을 다시 들고오라’고 배우에게 전해라”면서 “마약사범(B씨)를 구속할 건데 돈도 받아야겠다”고 요구했다. 그러다 처음 요구했던 1억원의 절반으로 금액을 낮췄고,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의 음식점에서 5000만원을 건네받았다. 또한 B씨는 A씨를 마약 투약 혐의로 제보하면서 경찰에 A씨의 머리카락을 증거로 제출했다. 이와 함께 이선균의 마약 투약 의혹도 함께 제보한 것이다. 검찰은 지난 1월 A씨에게 공갈·공갈 방조·공갈미수·전기통신사업법 위반·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모두 5개 죄명을 적용해 구속 기소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서울에서 무면허 운전으로 부산까지 갔다가 강제구인된 사실도 드러났다.한편, 이들의 첫 재판은 이달 14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애초 지난 달 29일 진행될 예정이었는데, 최근 B씨 변호인이 바뀌면서 미뤄졌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5 12:59
연예일반

“몰랐으니 노 프라블럼” 주장 이근, 무면허 운전에 결국 검찰 송치

이근 전 해군 특수전전단(UDT) 대위가 무면허 운전 혐의로 에 넘겨졌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이달 초 이 전 대위를 불구속 송치했다. 이 전 대위는 지난해 9월 6일 오후 6시 10분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택에서 인근 수원남부경찰서까지 자신의 차로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전 대위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냈으며 이 과정에서 별도의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나 뺑소니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로 수사를 받아 면허가 취소됐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건으로 경찰서를 찾았다가 차적 조회를 통해 무면허 운전이 적발됐다. 해당 사실이 알려진 후 이 전 대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면허 관련해서는 당연히 몰랐으니까 그런 거죠. 문제 없음”이라고 무면허 운전 입건 소식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경찰은 지난달 말 이 전 대위를 소환해 무면허 운전 혐의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총포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다. 한편 이 전 대위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 2022년 3월 외교부 여권 사용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혐의로 지난해 1월 기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또 이 전 대위는 지난해 3월 20일 해당 사건의 첫 공판을 찾은 유튜버 구제역과 시비가 붙어 한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7 10:34
프로야구

전 야구선수 정수근, 음주 폭행사건 한 달 만에 아내 폭행 혐의로 또 입건

전 야구선수 정수근(47)씨가 이번엔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또 입건됐다. 앞서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을 때린 혐의로 피소된 데 이어 두 번째다.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정씨를 입건했다. 전날 오전 5시께 자택에서 술에 취해 아내 A(34)씨의 이마를 골프채로 1회 친 혐의다. 경찰은 A씨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정씨를 체포했지만,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씨를 일단 귀가 조처한 뒤 조만간 다시 불러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앞서 정씨는 지난달에도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에게 술병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불구속 입건됐고, 최근 사건이 검찰에 넘겨졌다. 당시 정씨는 술자리 뒤풀이 노래방에서 상대 남성의 머리를 술병으로 두 차례 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정수근씨는 1995년 OB베어스(두산 베어스 전신)에 입단해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2009년 은퇴했다. 지난 2008년 7월 부산에서 만취한 상태에서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법원에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고 KBO로부터 무기한 실격 처분을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어 롯데의 요청으로 징계를 해제했지만, 2009년 9월 부산에서 음주 소동 물의를 빚은 뒤 결국 유니폼을 벗었다. 은퇴 이후엔 무면허 음주운전 및 5번째 음주운전 적발로 법정 구속된 뒤 최근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석 기자 2024.01.21 15:54
프로야구

'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 음주 폭행사건 연루 및 피소

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이 폭행사건에 연루돼 피소됐다.4일 더팩트에 따르면, 법무법인 태경은 "식품회사 직원 노 모씨가 지난해 12월 술자리 뒷풀이 노래방에서 자신을 폭행해 머리 부분에 큰 상처를 낸 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을 2일 특수상해 혐의로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고소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수근은 지난해 12월 21일 경기도 남양주의 노래방에서 피해자 노씨를 비롯한 지인 3명과 함께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다 술병으로 노씨의 머리를 두 차례 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수근은 1995년 OB베어스(두산 베어스 전신)에 입단해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2009년 은퇴했다. 정수근은 지난 2008년 7월 부산에서 만취한 상태에서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법원에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고 KBO로부터 무기한 실격 처분을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어 롯데의 요청으로 징계를 해제했지만, 2009년 9월 부산에서 음주 소동 물의를 빚은 뒤 유니폼을 벗었다. 은퇴 이후엔 무면허 음주운전 및 5번째 음주운전 적발로 법정 구속된 뒤 최근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승재 기자 2024.01.04 18:21
연예일반

응급차 타고 행사장行…김태우, 5년 만에 사과 “변명의 여지 없다” [종합]

그룹 god 멤버 김태우가 사설 구급차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2018년 벌어진 사건의 판결이 최근 확정되면서 김태우는 5년 만에 사과했다.16일 김태우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김태우의 사과문을 공개했다.김태우는 해당 글에서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임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이와 같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소속사는 “김태우 씨는 조사 과정에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으며, 이번 일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당사도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리는 일 없도록 더욱 아티스트 관리에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A씨는 2018년 3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김태우를 사설 구급차에 태운 뒤 서울 성동구 행사장까지 데려다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당시 김태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사설 구급차를 이용하면 교통 체증을 피해 행사장까지 갈 수 있다”며 행사 대행업체 직원 B씨에게 A씨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줬다. 이후 B씨는 A씨에게 연락해 김태우를 태워달라고 부탁했고, A씨는 그 대가로 30만원을 받았다.지난 15일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김태우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정식 재판 없이 벌금형을 선고해 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한편 김태우는 1999년 god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어머님께’, ‘길’,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촛불 하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국민 가수’로 발돋움했다.god는 지금도 활동 중이다. 최근 ‘ㅇㅁㄷ 지오디’란 이름으로 KBS가 기획한 콘서트를 열었고, 오는 11월 10~1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6 08:33
연예일반

응급차 타고 행사장으로…김태우 “깊이 반성 중, 진심으로 죄송해” [공식]

그룹 god 멤버 김태우가 사설 구급차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한 혐의로 약식 기소된 가운데, 김태우가 직접 사과했다.16일 김태우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김태우의 사과문을 공개했다.김태우는 해당 글에서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임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이와 같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소속사는 “김태우 씨는 조사 과정에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으며, 이번 일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알렸다.그러면서 “당사도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리는 일 없도록 더욱 아티스트 관리에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지난 2018년 3월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A(44)씨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김태우를 사설 구급차에 태운 뒤 서울 성동구 행사장까지 데려다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15일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김태우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6 07:48
연예일반

김태우 구급차 태워 행사장갔다…‘30만원’ 받은 운전기사, 실형

그룹 god 멤버 김태우가 사설 구급차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김태우를 태워준 대신 돈을 받은 운전기사는 실형을 선고받았다.15일 인천지법 형사5단독 홍준서 판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A(44)씨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김태우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정식 재판 없이 벌금형을 선고해 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앞서 A씨는 2018년 3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김태우를 사설 구급차에 태운 뒤 서울 성동구 행사장까지 데려다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당시 김태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사설 구급차를 이용하면 교통 체증을 피해 행사장까지 갈 수 있다”며 행사 대행업체 직원 B씨에게 A씨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줬다. 이후 B씨는 A씨에게 연락해 김태우를 태워달라고 부탁했고, A씨는 그 대가로 30만원을 받았다.또 A씨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전력이 있는데도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무면허로 구급차를 운전한 혐의로도 기소됐다.재판부는 “A씨는 운전면허가 취소된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도 변명으로 일관했다”며 “음주운전 등 전과를 보면 엄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6 07:13
연예일반

‘이혼’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과자 가정부와 연애 중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13일(한국시간)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자신의 가정부였던 폴 리처드 솔리즈와 연애 중이다. 이는 전 남편 샘 아스가리와 이혼한 지 약 한 달 만이다.외신은 “폴 리처드 솔리즈는 광범위한 범죄 기록을 가지고 있어 주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다. 그는 과거 총기 소유, 무면허 운전 등 여러 경범죄, 중죄를 저질러 기소된 전적도 있다”며 “브리트니의 가정부로 지원할 때 범죄 사실도 숨겼다”고 보도했다.폴 리처드 쏠리지는 브리트니와 열애로 주목받자 언론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경이로운 여성이다. 매우 훌륭하고 긍정적이며,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범죄 기록에 대해서는 “난 나쁜 사람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그는 “과거에 나에 대해 나쁜 소문이 돌았고 전과 소문이 있다는 것도 이해한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일하는 사람일 뿐”이라며 “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면허를 소지한 시공업체에서 타일을 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는 지난 2016년 ‘슬럼버 파티’(Slumber party)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열애를 시작했다. 6년 후인 2022년 6월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국 성격 차이로 갈라서게 됐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14 12:27
스타

이근, 무면허 운전 적발에 “당연히 몰랐으니 문제없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근 전 대위가 무면허 운전 입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이 전 대위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무면허 관련해서는 당연히 몰랐으니까 그런거죠. 문제 없음”이라고 무면허 운전 입건 소식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위는 유튜브 콘텐츠 업로드 일정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앞서 이근은 지난 6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택에서 수원남부경찰서까지 무면허 상태로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밖에도 이근은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냈으며 이 과정ㅇ에서 별도의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나 뺑소니 혐의로 수사를 받아 면호 취소됐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건으로 경찰서를 찾았다가 차적 조회를 통해 무면허 운전이 적발됐다. 이근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 지난해 3월 외교부 여권 사용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혐의로 올해 1월 기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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