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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공연 도중 남편 닉 캐논에 "바람핀 거 다 알아 이 XX야" 욕설
오는 8일 내한공연을 앞둔 머라이어 캐리가 일본 투어 콘서트 도중 10살 연하 남편 닉 캐논에 욕설을 퍼부어 호기심을 자아냈다.6일(현지시간) 미국의 뉴욕포스트는 최근 일본 도쿄서 열린 투어 콘서트에서 머라이어 캐리가 가사에 별거중인 남편을 향한 욕설을 담아 불렀다고 보도했다.실제 머라이어 캐리는 '돈 익스플레인(Don't Explain)'을 부르던 중 돌연 가사를 바꿔 "I know you cheat/right or wrong, don't matter"를 "I know you cheated, motherfucker"라고 바꿔 불렀다.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남편 닉 캐논이 모델 앰버 로즈와 외도한 사실을 알고 결별을 선언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07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