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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재테크

NH농협, 여가부·금감원과 청소년 금융 교육 제공 맞손

NH농협은행은 청소년 금융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가족부·금융감독원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여성가족부 소관 시설 이용 청소년들은 전국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금융 이해도 강화와 금융 활동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받는다.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 교육 선도 은행으로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정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전국의 17개의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금융 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3.19 13:30
경제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의 슬기로운 집콕을 위한 랜선김장 체험 실시

재단법인 구리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승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11월 13일(토) 구리지역 청소년들의 주말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쓱쓱싹싹 랜선김장”활동을 진행하였다.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주말프로그램 활성화방안으로 기획운영 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잠시 주춤했던 외부활동을 활발하게 진행 할 수 있으나, 안전한 가정 내에서 체험을 진행하고, 활동의 형태는 온라인으로 기획하고, 프로그램 내용은 겨울을 앞두고 가정에서 진행하는 김장담그기로 결합하여 준비하였다. 또한 청소년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김치담그는법을 배우며 김치의 우수성과 김장담그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특별한 경험을 제공 하였다. 체험전날인 12일(금)에는 절임배추와 각종 양념 및 속재료, 그리고 김치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수육재료까지 들어있는 풍성한 키트를 받아가는 청소년과 가족들의 큰 기쁨을 확인할 수 있었고, 체험당일 오전11시부터 유튜브라이브로 진행되는 전문요리강사의 김치담그기 강의를 시청하며 가정 내에서 김치담그기를 진행, 실시간채팅창에서 청소년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에 구리시청소년재단 안승남 이사장은“이번 활동이 아직까지는 외부활동이 많이 위축되어있는 요즘의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오늘을 계기로 언택트 시대를 넘어 뉴노멀시대에 어울리는 청소년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1.19 09:06
경제

GS건설·대우건설컨소시엄, ‘산성역자이푸르지오’ 8월 분양 예정

GS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8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1132번지 일원 신흥2구역 주택재개발 지구에서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이달 21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며 오는 8월 11일 이후 청약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단지는 성남 원도심 재개발 지역에서 공급하는 4774가구의 매머드급 규모에 GS건설 ‘자이’와 대우건설 ‘푸르지오’ 브랜드가 더해진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29층, 31개 동, 4개 블록, 전용면적 51~84㎡, 총 47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718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흥2구역은 재건축 · 재개발 등 도시 재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성남 원도심 지역이다. 성남 원도심 일대는 ‘성남 뉴시티’ 도시정비사업과 함께 신규 아파트 타운으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수정구, 중원구 등 2개 구에 합쳐 약 27여 곳의 도시정비사업이 예정돼 있으며 일대 재개발이 완료되면 약 6만여 세대의 새 아파트 타운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 일대는 성남시 내에서도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췄지만, 주택 노후화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던 지역이다. 도시정비사업으로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를 비롯해 대대적인 새 아파트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향후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공세권’, ‘숲세권’ 환경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흥2구역은 일대에서도 가장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손꼽힌다. 단지 바로 앞에 산책로 및 운동시설을 갖춘 약 12만㎡ 크기의 희망대공원을 비롯해 성남 단대공원 등 풍부한 녹지시설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단지 이름에 걸맞은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도 눈에 띈다. 지하철 8호선 산성역 역세권 입지로 산성역을 비롯해 단대오거리역, 신흥역 이용이 가능하고 강남, 잠실,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 이동이 편리하다. 도로망으로는 헌릉로 및 남부순환로를 통해 강남권 접근이 수월하며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IT업무지구가 밀집한 판교신도시도 가깝다. 교육 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와 가깝게 희망대초, 성남서중이 위치하며, 성남북초, 성남여중 등도 도보 거리에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경기 성남교육도서관, 성남시 수정청소년수련관도 있다.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는 각종 아파트 브랜드 평가 1위에 빛나는 GS건설 ‘자이’ 브랜드와 대우건설 ‘푸르지오’의 브랜드 파워가 합쳐진 단지다. 선호도 높은 두 브랜드가 합쳐진 상징성을 지니는 만큼 향후 성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GS건설분양소장은 “성남 구도심 일대는 서울 강남 접근성 등 뛰어난 입지에도 노후 주택들이 많아 그간 저평가되어 왔던 지역이지만 새 아파트가 속속들어서면서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면서 “특히 수정구는 위례신도시와 인접해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공유하는 입지적 장점이 큰 데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신흥 2구역의 경우 쾌적한 주거 환경과 탄탄한 브랜드 가치가 합쳐진 입지인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7.20 17:54
경제

강풍 탄 안동산불 사흘째…오늘 헬기 32대 투입 진화 총동원

경북 안동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당국이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지만 강풍이 계속되면서 불길이 잦아들지 않다. 26일 들어 바람이 조금 약해지면서 오전 중 진화를 목표로 집중적인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경북도와 산림당국은 26일 오전 6시 헬기 32대와 장비 215대, 인원 35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 불은 이 날 오전 기준 산림 200㏊(경북도 추정)와 주택 3채, 축사 2동, 창고 2동, 비닐하우스 4동 등을 태운 뒤 계속 번지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다. 이번 산불은 지난 24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됐다. 불은 25일 낮 잦아들었다가 오후부터 강풍을 타고 다시 번졌다. 산림당국은 인근 마을 주민 1270명에 대피령을 내렸다. 이들은 마을회관과 청소년수련관, 행정복지센터 등 10여 곳에 대피한 상태다. 불이 고속도로 인근으로 옮겨붙어 일부 구간 도로 통행이 전면 중단되기도 했다. 안동~의성간 철도도 25일 오후 9시부터 중단됐다. 하지만 산불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26일 오전부터 고속도로와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 등 운행이 재개됐다. 앞서 26일 오전 1시 45분쯤에는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방문해 박종호 산림청장과 권영세 안동시장 등으로부터 산불 상황과 진화 전략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을 26일 오전 중 진화하기 위해 가용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하기도 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26일 바람이 다소 누그러지는 만큼 오전 중 주불이 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산불은 방심하는 순간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항상 산불 예방에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김정석 기자kim.jungseok@joongang.co.kr 2020.04.26 10:38
연예

라미드그룹, 한국청소년육성회와 MOU 체결

라미드호텔&리조트그룹(대표 문병욱)이 지난 30일, 한국청소년육성회와 MOU 업무협약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은 라미드그룹 측 문병욱 회장과 이천 미란다호텔 문유선 대표, 한국청소년육성회 측 허준영 총재, 이경순 사무총장 및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상황에서 진행됐다.이 날 행사에서는 라미드그룹과 한국청소년육성회 소개, 허준영 총재, 문병욱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업무협약서를 교환하는 순서를 가졌다. 문병욱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은 우리의 희망이다”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맑게 자라 대한민국을 빛내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라미드그룹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며 한국청소년육성회와의 MOU로 원활한 업무협력을 통해 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라미드그룹 문병욱 회장은 2018년 모범청소년 장학금 전달, 남평문 씨 대종회 후손양성 장학지원 등 청소년 육성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식 체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한편, 라미드그룹은 라마다서울호텔, 라마다송도호텔, 이천미란다호텔, 빅토리아호텔, 양평TPC 골프클럽 등 다수의 호텔과 골프장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실있는 경영과 최고의 서비스를 추구하여 국내 관광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이소영 기자 2019.06.03 14:42
연예

벤타코리아 "‘2019 비행기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벤타코리아(대표 김대현)가 지난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 10회 비행기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벤타코리아 김대현 대표를 비롯하여 후원 참여 기업 대표,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 남부희망케어센터 사회복지사와 남양주 지역 내 장학생, 학부모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기부된 장학금은 총 152,000,000원으로, 11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달되었다. 매월 1회 고등학생에게 15만원, 중학생에게는 10만원을 지급하는 생활장학생으로는 총 89명이 선정 되었으며, 연 2회 중, 고등학교 입학생에게 동/하복의 교복비를 지원하는 교복장학생으로는 총 20명이 선정됐다. 생활장학생 중 대학입학생 5명에게는 100만원의 입학금이 지원됐다. 비행기장학회는 2010년 ‘벤타장학회’로 출범하여 2012년부터 남양주 일대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과 꿈을 위해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2016년에는 비(飛:비전을 가지고) 행(行:행동으로 옮기면) 기(氣:기적이 이루어진다)라는 의미의 ‘비행기장학회’로 정식 명칭을 변경하면서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내 장학생에 대한 후원의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2019년 ‘비행기 장학회’ 참여기업은 ㈜엘케이베이크웨어(대표:이재형) ㈜비케이네트워크(대표: 방경식), ㈜지앤지하이스트(대표;하재만), ㈜이엠라이프(대표:조계석), ㈜마이도기(대표:송지현), ㈜어드밴스드엘앤티(대표:박혜선), ㈜보네이도코리아(대표:최영훈) 이다. 특히 올해는 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인기 래퍼 창모를 초청해 재능기부로서 특별한 무대를 꾸렸다. 창모는 남양주시 덕소중, 덕소고 출신으로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열정적인 응원의 무대를 선보였을 뿐 아니라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벤타코리아 김대현 대표는 “우리 학생들이 비행기장학회를 통해 소중한 꿈을 실현시켜 우리나라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비행기장학회 또한 단순히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행사가 아닌 장학생 여러분들만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서 매년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경제적 지원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는 비행기장학회에서는 출범 이후부터 올해까지 총 904명의 지역 청소년들에게 약 1,180,0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장학생들이 배움의 뜻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승한기자 2019.02.25 12:30
경제

"사실 왜곡 보도" 이재명 '그알' 방송서 언급된 관계자들 반발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정치인과 조직폭력배의 연루 의혹을 다룬 SBS TV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이 지사가 지난 25일 검찰 수사를 요구한 가운데 방송에서 이 지사의 조폭 연루 근거로 언급된 기관들이 "왜곡 보도"라며 강력하게 항의하고 나섰다. 26일 관련 기관 등에 따르면 '그것이 알고 싶다'는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출신들이 있던 병원·기업·단체 등이 성남시 산하 기관 등과 업무협약이나 수의계약을 맺었다며 이 지사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했다.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A씨를 이 지사의 열혈 지지자라고 소개하며 A씨가 일했던 병원이 지난 2월 성남시의 한 청소년수련관과 업무 협약을 맺은 점을 거론했다. 이 청소년수련관과 해당 병원은 당시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및 상담, 비상시 의료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었다.방송은 또 A씨가 근무하던 B사가 성남시·성남도시공사의주차 관제 시스템을 수의로 계약해 3000만원, 1000만원을 받았다며 A씨가 브로커일 가능성도 제시했다. 하지만 관련자들은 억울함을 주장했다.당시 청소년수련관 관장을 지냈던 C씨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 방송으로 조폭 사업이 됐다"며 분노했다.그는 "협약을 맺은 병원은 청소년의 문신 지워주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많이 해왔던 곳"이라며 "원장님도 사회적으로 명망이 있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시는 분이라 원장님과 친분이 있던 장애인단체 사람에게 부탁해 소개를 받아 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C씨는 "수련관을 이용하는 학생 대부분이 보호 대상 학생인데 예산은 부족하고 난감하던 상황에서 해당 병원에서 무보수로 도와줘서 고마워하고 있는데 수련관의 자체적으로 진행한 사업이, 시장이 연결된 조폭 브로커의 알선 사업으로 둔갑해 어이가 없었다"며 "반론보도 청구 등 대응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그는 이 지사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린 '이재명은 조폭? 이재명 죽이기…' 글에도 "어처구니가 없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느냐"는 내용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해당 병원도 강력히 반발했다. 병원 관계자는 "수련관에서 제안해서 좋은 취지라고 생각해 추진한 업무협약인데 졸지에 우리 병원을 조폭 병원으로 만들었다"며 "현재 '그것이 알고 싶다'를 상대로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지역 한 정계 관계자는 "'그것이 알고 싶다' 보도 이후 성남은 완전 조폭 도시가 됐다"며 "성남도시공사 등과 수의계약을 맺은 B사의 경우 세종·용인·고양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맺은 단체이고 도시공사는 시에서 독립된 공기관인데 1000만~3000만원의 소액 계약을 시장이 관여했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반문했다. 성남지역 봉사단체도 유탄을 맞았다. 방송은 어린이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D 봉사단체의 임원 한 명이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이라며 이 단체가 사회단체 보조금을 받은 것에 문제를 제기했다.이 지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D단체는 조폭과 무관하기 때문에 경찰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이라며 "사회단체 보조금도 시장이 정하는 것이 아닌 시의원 등이 포함된 심의위원회가 결정한다. 지원 예산도 삭감돼 2013년엔 1000만원을 받았고 2014년부터는 지원도 받지 못했다"고 했다. 한편 이 지사는 25일 오후 '그것이 알고 싶다'의 연출 촬영을 비난한 한 시민의 글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서 기존의 자신 주장을 되풀이했다. 이 지사는 이 글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자 김상중의 유행어인 '그런데 말입니다'를 3차례나 언급하며 "'그알'에 묻습니다. 이재명이 조폭 배후면 대한민국 경찰과 정부도 조폭 배후입니까? 취재보도인지, 연예 연출인지 여러분이 한번 판단해 보시지요"라고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7.26 14:27
연예

bhc치킨, 꿈을 연주하는 딸을 향한 엄마의 응원 함께해

bhc치킨은 자사의 소원 성취 프로젝트인 bhc엔젤이 지난 20일 음악가 꿈을 위해 노력하는 딸에게 치킨과 악기를 선물했다고 23일 밝혔다.bhc 엔젤은 bhc치킨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관심이 필요한 이웃 또는 단체의 사연을 받아 소원을 이루어주는 프로그램이다.이번 2월 bhc 엔젤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등학교 선후배들과 함께 밴드부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큰 딸을 응원하는 엄마의 사연이 선정됐다.사연 신청자인 김미숙 씨는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딸이 밴드부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밝히며 정기공연을 마친 후 맛있는 치킨이라도 사주고 싶었지만 어려운 주머니 사정으로 제대로 간식 한번 해주지 못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이에 bhc 엔젤 서포터즈는 사연 신청자와 함께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목동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딸이 활동하는 밴드부 부원들에게 치킨을 선물하고 딸에게는 베이스 기타를 선물했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인 딸이 어머니를 위한 깜짝 공연을 펼쳐치기도 했다. bhc치킨은 그동안 독자적으로 운영해왔던 bhc엔젤과 bhc 해바라기 봉사단을 함께 운영하는 'bhc 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를 구성해 3월부터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8.02.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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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정채연, 격한 안무에 치마가 '훌러덩~'

걸그룹 다이아가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YOLO'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7.04.28/ 2017.04.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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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채연, '절세미녀 오늘도 미모 폭발'

걸그룹 다이아가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YOLO'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7.04.28/ 2017.04.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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