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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SM 떠나 4000억 번 이수만, ‘비만 신약 개발사’에 36억 투자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가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는 코넥스 상장사 프로젠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 전 총괄은 프로젠 지분 7.23%(137만8447주)를 보유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수만의 프로젠 지분가치는 36억원 정도다. 프로젠은 기술다중 표적 항체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항암 및 면역질환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다.대량보유자에 관한 사항을 보면 이 전 총괄의 직업은 주식회사 컬쳐테크놀로지그룹아시아 경영인으로 돼 있다. 이곳은 이 전 총괄의 개인 회사다. 프로젠에 대한 투자는 경영 참여 목적이 아닌 미래산업 기술에 대한 평소 관심이 반영됐다고 업계는 해석한다.한편 이 전 총괄은 지난 3월 SM 지분 18.32%를 약 4000억원에 하이브에 매각하면서 SM을 떠났다. 당시 이 전 총괄은 올해 “늘 그래왔듯이 저는 미래를 향해 간다”고 예고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1 15:34
산업

전통의 동화약품 신사옥 새 출발, 오너 4세 경영도 관심

윤석열 정부가 ‘바이오·헬스 한류 시대’ 개척을 선언한 가운데 제약·바이오 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사옥 건립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개척 등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사인 동화약품이 서울 중구 순화동에 있는 현 사옥을 철거하고 같은 자리에 신사옥을 지을 예정이다. 1897년 ‘동화약방’으로 창립한 동화약품은 2027년 창립 130주년을 앞두고 있다. 신사옥은 연면적 1만5818㎡에 지상 16층, 지하 5층 규모로 지어진다. 신사옥 준공 예정 시기는 2024년 12월이다. ‘활명수’로 유명한 동화약품은 창립 130주년을 앞두고 신사옥을 건립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현 사옥 부지가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본사를 이전했던 동화약품은 그동안 신사옥 건립과 리모델링을 두고 고민해왔다. 건물이 너무 오래된 데다가 시대의 흐름에 맞는 사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신사옥 건립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알려졌다. 신사옥과 함께 동화약품의 ‘4세 경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너가 3세 윤도준 회장의 장남 윤인호 부사장이 경영 수업을 착실히 받고 있다. 윤인호 부사장은 올해 3월 회사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는 등 경영 일선에 나섰다. 신사옥 시대와 함께 윤 부사장이 동화약품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독과 제넥신도 연구소 신설과 신사옥 건립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한독은 지난달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연구소 '한독 퓨쳐 콤플렉스'를 준공했다. 제넥신과 프로젠은 제넥신 프로젠 바이오 이노베이션 파크를 건립했다. 한독은 백신 개발사인 제넥신의 최대주주고, 바이오 기업인 프로젠은 제넥신의 관계사다. 한독 퓨쳐 콤플렉스와 제넥신 프로젠 바이오 이노베이션 파크는 연구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신약 개발에 몰입하고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독 퓨쳐 콤플렉스는 연면적 약 2만1837㎡에 지상 8층, 지하 3층으로 구성됐다. 한독은 그동안 분리됐던 제품개발연구소와 신약개발연구소를 한독 퓨쳐 콤플렉스로 통합해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또 한독 퓨쳐 콤플렉스 준공을 계기로 관계사인 제넥신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회사 이노큐브를 통해 신약 개발을 위한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확장하기로 했다. 이 파크는 제넥신과 프로젠의 신사옥이다. 연면적 약 3만9075㎡에 지상 9층, 지하 3층짜리 건물이다. 제넥신은 본사 이전을 통해 사업개발, 임상 개발, 연구소를 한곳에 모아 업무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이번 준공을 계기로 더욱 진보한 형태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며 "연구원들이 몰입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마련된 만큼 글로벌 신약 개발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동화약품과 한독은 제약·바이오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꼽히는 미래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정부 부처와 협력 등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디지털헬스위원회를 설치하는데 동화약품과 한독이 위원회의 주축이 되고 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2.06.03 07:03
게임

엔픽셀, 26일 신작 ‘그랑사가’ 그랜드 오픈

엔픽셀은 오는 26일 신작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를 그랜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엔픽셀은 이날 총 8개의 서버군(월드)에서 기사단명 선점을 시작했다. 원하는 서버군(월드)을 선택하고 기사단명을 등록할 수 있으며, 서버별 최대 수용자 수를 초과하면 종료된다. 오는 19일까지 기사단명 선점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사단명 선점에 참여하고 필수 해시태그(#그랑사가, #GRANSAGA, #엔픽셀, #NPIXEL)와 함께 개인 SNS에 전체 공개로 공유하면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 에디션, 구글 기프트카드 등의 선물을 준다. 엔픽셀은 그랑사가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에서는 강림&섬멸전, 결투장, 기사단&길드 회관 영상이 공개된다. 세 편의 영상에서는 에스프로젠 대륙 곳곳에 등장하는 거대한 보스를 친구들과 함께 처치하는 ‘강림&섬멸전’, 진정한 그랑나이츠를 증명하기 위해 펼쳐지는 기사단 간의 짜릿한 승부 콘텐트, PvP ‘결투장’을 확인할 수 있다. 나만의 기사단 캐릭터들과 대화, 선물 등의 인터랙션이 가능한 ‘기사단 회관’, MMORPG의 백미인 ‘길드 회관’이 포함된 커뮤니티 콘텐트를 미리 엿볼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1.07 18:26
경제

창사 첫 화장품 사업 뛰어드는 한섬...기대 반 우려 반

'마인' '타임' '시스템' 등 유명 여성복 브랜드를 거느린 패션기업 한섬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 한섬이 패션을 제외한 다른 사업에 뛰어든 것은 1987년 창사 이후 처음이다. 업계는 33년 만에 이뤄진 한섬의 새로운 시도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화장품 시장 진출이 성장 한계를 돌파하는 모멘텀이 될 수도 있지만, 자칫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낼 수도 있어서다. 한섬, 화장품 업계 진출 선언…요동치는 주식시장 한섬은 11일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종목이었다. 한섬은 이날 오후 한때 주가가 전일 대비 14.52%나 상승하면서 2만7500원대를 훌쩍 넘었다. 개별 종목에 이상 급등락 현상이 발생할 경우 거래를 중지시키는 ‘변동성 완화장치(VI)’까지 발동됐으나 한섬의 인기는 식을 줄 몰랐다. 한섬은 이날 2만7600원에 장을 마치며 끝까지 개인과 기관의 관심을 받았다. 한섬의 갑작스러운 급등은 오전에 발표한 화장품 사업 진출 때문이었다. 한섬의 모기업 현대백화점은 11일 고기능성 화장품 전문기업 '클린젠 코스메슈티컬(이하 클린젠)'의 지분 51%를 인수하고, 뷰티 업계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한섬은 이를 통해 내년 초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하겠다면서 구체적인 계획도 공개했다. 클린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린피부과와 신약 개발 기업인 프로젠이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다. 미백∙주름∙탄력 등에 효과가 있는 고기능성 화장품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섬은 클린젠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화장품과 의약품을 접목한 효과가 있는 코스메슈티컬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성장 동력으로 화장품 선택한 한섬 업계는 한섬의 화장품 시장 진출을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으로 봤다. 한섬은 국내에서도 가장 견실한 브랜드를 거느린 패션기업으로 통한다. 마인과 타임, 시스템은 국내 여성복 브랜드 중 '명품'으로 통한다. 깔끔하고 도시적이지만,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포기하지 않은 덕에 두꺼운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실적도 준수하다. 코로나19에도 1분기에 매출 2715억원, 영업이익 293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1%, 11.5% 감소한 수치이지만, 주요 유통망이 백화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투자 업계는 최근 수년 동안 꾸준하게 한섬에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주문했다. 안정적인 '캐시카우'로 자리 잡은 패션 사업 외에도 매출 폭을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섬은 이 돌파구를 화장품에서 찾고 있다. 한섬 측은 이날 "패션과 화장품 사업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 능력과 고도의 제품생산 노하우 등 핵심 경쟁 요소가 비슷하다"며 "그동안 쌓아온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 역량을 활용할 수 있고, 모기업이 기존 백화점과 면세점 등 핵심 유통 채널을 보유하고 있어서 시너지 극대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스크만 키울 수 있어"…업계 경고 그러나 업계는 한섬의 섣부른 화장품 사업 진출이 '리스크'만 키울 수 있다고 경고한다. 국내 패션 기업 중 화장품으로 돈을 번 곳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정도라는 것이다. 현재 국내 대다수의 패션 대기업은 화장품에 손을 대고 있다. 패션기업 LF는 2018년 남성화장품 '헤지스 맨 쿨'을 론칭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를 출범했다. 특히 LF는 주력 의류 브랜드 중 하나인 '헤지스'의 이미지에 편승한 헤지스 맨 쿨에 승부를 걸었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LF몰과 롯데 본점, 신세계 강남점 등 주요 백화점의 헤지스 남성 매장 내 샵인샵 형태로 입점시키며 가진 유통망을 총동원했다. 그러나 약 2년이 흐른 2020년에도 헤지스 맨 쿨의 인지도와 성과는 극히 미미한 수준이다. 패션 전문 기업인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도 지난해 사이언스 스킨케어 화장품 '엠퀴리'를 론칭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였다. 그러나 성적은 신통치 않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매출 1조 클럽에서 탈락하는 등 고전 중이다. 패션 기업 중 화장품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곳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정도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2년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를 인수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프랑스 약국 화장품 브랜드 '가란시아'와 한방 화장품 브랜드인 '연작'까지 론칭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기초·색조·더마·향수까지 다양한 화장품 라인업을 갖춘 종합 기업 수준으로 발돋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성과도 내고 있다. 화장품 매출은 2016년 321억원에서 2018년 2477억원으로 7.7배 증가했다. 그러나 의미 있는 실적을 내기까지 쉽지 않은 길을 걸었다는 것이 업계 전언이다. 업계 관계자는 "비디비치는 신세계그룹의 막강한 면세점 유통망을 통해 매출을 끌어올렸다. 여타 다른 패션 기업과는 출발점부터 다른 부분이 있다"며 "비디비치도 2015년을 넘겨서 비로소 빛을 보기 시작했다. 지난해 야심 차게 론칭한 연작은 아직 브랜드 인지도를 쌓고 있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분야가 바로 화장품"이라고 말했다. 한섬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섬의 모기업인 현대백화점도 백화점과 면세점 등 핵심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어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패션사업으로 쌓아온 고품격 이미지를 화장품 사업에 접목하면 브랜드 차별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이어 "1조5000억원 규모의 국내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은 매년 10% 이상 신장하는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이머징 마켓이지만 아직 코스메슈티컬을 대표할 만한 국내 브랜드는 없다"며 이 분야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12 07:00
경제

화장품 뛰어드는 '한섬' 내년 스킨케어 브랜드 출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은 기능성 화장품 기업 '클린젠 코스메슈티칼'(클린젠) 지분 51%를 인수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성복 1위 업체인 한섬이 패션 외 다른 사업에 뛰어든 것은 1987년 창사 이래 처음이다. 한섬은 화장품 사업 진출로 패션사업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한섬은 클린피부과, 프로젠이 개발한 화장품 제조 특허기술 등을 활용해 내년 초 첫 스킨케어(피부관리)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젠이 보유한 피부 재생 특허 물질인 '슈퍼EGF'(Super EGF)로 고급 스킨케어 시장을 공략하고, 향후 색조 화장품과 향수로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한섬은 전했다. 한섬 관계자는 "한섬이 패션사업으로 쌓아온 고품격 이미지를 화장품 사업에 접목할 경우 브랜드 차별화가 가능하다"라면서 "1조 5천억원 규모 국내 고급 스킨케어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11 10:43
스포츠일반

김종덕 KPGA 시니어선수권 3승째 "가족 앞에서 자랑스러워"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2019 KPGA 챔피언스 투어 ‘에이프로젠제약 제23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원)’에서 김종덕(58)이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 선두에게 2타 차 공동 3위로 경기를 시작한 김종덕은 전반 9홀에서 3타를 줄인 뒤 후반에 2타를 더 줄이면서 이날만 5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 시즌 첫 승이며, 우승 상금은 4800만원이다.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단독 선두를 달리던 임석규(50)가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공동 선두가 된 김종덕은 17번홀(파5) 이글로 2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임석규가 17번홀 버디로 추격했지만 1타가 부족했다.김종덕은 “캐디를 해 준 아들을 비롯해 아내와 딸, 손녀까지 대회장으로 찾아와 응원해 줘서 큰 힘이 됐다. 자랑스러운 남편이자 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가족을 향한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2013년과 2016년 이 대회 챔피언인 김종덕은 이번 우승으로 최윤수(71) 최상호(64)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에서 3회 우승을 한 선수가 됐다. 이번 대회 전까지 통산 26승(KPGA 코리안투어 9승, 일본 투어 4승, KPGA 챔피언스 투어 8승, 일본 시니어 투어 4승, 대만 시니어 투어 1승)을 거둔 김종덕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우승 횟수를 ‘27’로 늘렸다. 또 우승 상금 4800만원을 더하면서 KPGA 챔피언스 투어 상금 랭킹 1위(5019만원)로 올라섰다. 김종덕은 시니어 무대 데뷔 첫해인 2011년에 KPGA 챔피언스 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한편 같은 골프장 솔 코스(파72)에서 이틀간 열린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에이프로젠제약 제20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4000만원)’에서는 문춘복(67)이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문춘복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정상에 올랐다.2012년과 2013년에 이 대회 그랜드시니어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문춘복은 이번 우승으로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그랜드시니어 부문 3회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스 투어에서는 통산 13승(시니어 부문 6승, 그랜드시니어 부문 7승)째를 기록했다. 우승 상금은 600만원이다.이지연 기자 2019.07.29 06:00
스포츠일반

[AG포토]미녀들의 날아오르는 독수리 비행~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육상 7종경기 높이뛰기가 인천 아시아드주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다양한 민족의 미녀 여신들이 독수리 날개를 펴고 비상을 꿈꾸고 있다. 물론 실패자도 많지만 하늘을 날겠다는 꿈이 사라지지 않는 이들이 비상의 날개를 활짝 펴고 날고 있다.1~2,타지키스탄 프로젠코 크리스티나가 1.59m를 실패하고 있다.3~4.인도 바르만 스와다가 1.59m를 성공하고 있다.5.한국 정윤진이 1.62m를 성공하고 있다.6.태국 캄루왕스리 코찬코롬이 1.62m를 성공하고 있다.7.인도 싱하로이 슈미타가 1.62m를 성공하고 있다.인천=양광삼 기자yks02@joongang.co.kr/2014.09.28/ 2014.09.28 12:34
스포츠일반

[AG포토]프로첸코 크리스티나, 1.59m 어렵다니...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육상 7종경기 높이뛰기가 인천 아시아드주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타지키스탄 프로젠코 크리스티나가 1.59m를 실패하고 있다.인천=양광삼 기자yks02@joongang.co.kr/2014.09.28/ 2014.09.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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