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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세연 작가 새 장편 ‘피는 솔직하다’ 22일 출간

신세연 작가의 장편 소설 ‘피는 솔직하다’가 새롭게 나온다.우주북스는 진득한 누아르 장르를 표방하는 소설 ‘피는 솔직하다’를 22일 출간한다고 밝혔다.‘피는 솔직하다’는 평범한 회사원 최선이 불법 토토의 세계에 발을 담그고 파국을 맞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후 진수혁을 만나 기연을 맺고 전혀 다른 세상과 조우하며 대한민국 재벌, 검찰과 경찰, 조직폭력배까지 얽힌 관계의 틈에서 감당할 수 없는 진실을 마주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그룹 뉴이스트, 뮤지션 핫펠트(원더걸스 예은), 배우 신현준 등의 책을 연달아 내며 K엔터테인먼트와 밀접한 관계성을 자랑한 출판사 우주북스가 영상화를 목적으로 기획·발굴한 ‘우주북스 노벨 라인’의 두 번째 시리즈다.영화 ‘더블패티’, ‘첫잔처럼’의 백승환 감독은 “생생한 디테일로 시작해 서늘한 누아르로 확장된다. 한국식 현대 누아르의 새 주소”라고 책을 호평했다.우주북스 박현민 대표는 “발행 초기 단계에서부터 영상화를 염두에 두고 가능한 모든 노력을 쏟았다. 현재는 한 국내 영화 제작사와 관련한 진행을 최종 논의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18 08:34
연예일반

핫펠트, 아메바컬쳐 떠난다…“새로운 시작 늘 두렵지만”

가수 핫펠트가 아메바컬쳐를 떠난다.핫펠트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3년 새해를 기점으로 지난 5년 8개월간 몸담았던 아메바컬쳐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아메바컬쳐를 만나 함께 해온 지난 시간을 통해 너무나 많은 것을 배웠고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음에 행복했다”며 “아티스트 핫펠트로 온전히 존재할 수 있도록, 또 인간 예은으로 삶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동료이자 가족으로 함께 해준 그 마음과 따스함을 언제나 기억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새로운 시작은 늘 두렵지만,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여러분들을 믿고 다시 또 한 걸음을 내디뎌 보려 한다.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곧 새로운 음악과 함께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한편 핫펠트는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아메바컬쳐로 둥지를 옮긴 뒤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이어왔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7 14:48
연예일반

핫펠트, 18일 단독 콘서트 깜짝 게스트 예고… 원더걸스 나오나?

가수 핫펠트(HA:TFELT)가 단독 콘서트 게스트를 예고했다. 핫펠트는 오는 18일 서울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아메바위크 2022’(AMOEBAWEEK 2022)의 두 번째 공연으로 단독 콘서트 ‘오렌지 프라이데이’(ORANGE Friday)를 개최한다. 지난 14일 오후 핫펠트의 공식 SNS에 이번 콘서트에 깜짝 등장할 히든 게스트에 대한 힌트가 공개됐다. 여자, 해, 나무 이모티콘을 본 많은 음악 팬들은 “원더걸스 멤버가 출연하는 것 아니냐”, “핫펠트가 어떤 공연을 꾸밀지 기대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핫펠트는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은 물론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지난해 7월 싱글 앨범 ‘서머타임’(Summertime), 올해 4월에는 프로젝트의 정식 음원을 엮은 싱글 ‘레프트’(LEFT)를 발매하고 대중과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아메바위크 2022’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총 세 가지 버전의 공연으로 열린다. 이번 ‘오렌지 프라이데이’에서 핫펠트가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15 14:35
연예일반

핫펠트, 인어공주 뺨치는 다이빙 실력..허벅지에 새긴 타투 '시선강탈'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핫펠트(예은)가 인어공주 뺨치는 수중 다이빙 실력을 과시했다. 핫펠트는 25일 프리다이빙을 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콘서트 끝날 때까지 프리다이빙 잠시만 안녕"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프리다이빙용 슈트를 입고 셀카를 찍는가 하면, 하얀 수영복을 입고 물속을 다이빙한 뒤 유려하게 헤엄치는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탄탄한 허벅지와 그 위에 새겨진 레터링 타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핫펠트는 오는 11월18일 '아메바위크, 2022 오렌지 프라이데이(ORANGE Friday) 핫펠트' 무대에 오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6 07:57
연예일반

핫펠트, 인어공주 뺨치는 다이버 자태..잠수 실력, 엄청나네

원더걸스 출신 핫펠트가 수중에서 놀라운 인어공주 자태를 드러냈다. 핫펠트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다이빙 자격증에 도전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근황, 프리다이빙 자격증 따려고 발버둥 중"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실제로 핫펠트는 수영장에서 강렬한 레드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인어공주처럼 아름답게 유영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수한 투피스 수영복에 물갈퀴를 발에 착용한 채 유유히 헤엄치고 다녀 '프로 다이버' 포스를 풍겼다. 한편 핫펠트는 지난 6월 종영한 SBS 추리서바이벌 '검은 양 게임'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0 07:56
뮤직

'검은 양 게임' 첫 탈락자 핫펠트 "연예인이라 떨어진 거 같아"

핫펠트 예은이 살아온 인생을 걸고 펼치는 SBS 추리 서바이벌 ‘검은 양 게임 :장르만 마피아’(이하 ‘검은 양 게임’) 탈락에 아쉬웠다. 27일 오후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검은 양 게임’ 3회에서는 첫 번째 희생양이 된 H 핫펠트(예은)의 정체가 공개된다. 그는 “연예인이라 떨어진 거 같다. 뉴스 헤드라인만으로 판단해서 저를 모르는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는 건 많이 받아 왔는데...”라는 눈물 섞인 소감을 마지막으로 양 마을을 떠나게 된다. 살아남은 참가자들은 핫펠트의 충격적인 정체가 밝혀지며 추리에 혼란을 겪기 시작한다. 똑똑한 플레이로 무리의 리더로 활약했던 ‘D’(김경훈)가 검은 양 동지를 찾는 과감한 플레이를 펼치다 큰 위기에 빠진다. 양 마을 내 최약체로 불리던 남성 잡지모델 ‘C’(김나정)가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D’를 위협하기 시작한 것인데 이에 ‘C’는 공공의 적이었던 브레인 ‘G’(정재호)와 연합을 맺고 ‘G’를 개인 게임 우승자로 만들려는 킹메이커의 모습을 예고한다. 또 미궁에 빠졌던 ‘검은 양 코드’가 밝혀진다. 그동안 ‘LGBT’, ‘페미니스트’, ‘빚쟁이’, ‘금수저’, ‘왕따’ 등 다양한 검은 양 코드 후보가 언급되었던 가운데, 첫 번째 검은 양인 ‘D’가 숨기고 있던 ‘출생의 비밀’은 무엇이었을지 밝혀질 예정이다. ‘검은 양 코드’가 밝혀지며 플레이어들은 자신과 다른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사회에 얼마나 만연해 있는지 직접 경험하게 된다. 또한 검은 양 게임에 접속(참가)한 플레이어들은 차별과 편견에 대한 경험을 통해 나와 다른 상대의 코드에 대한 접점을 모색하게 되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한편 ‘검은 양 재판’ 또한 더 강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검은 양 재판에서 ‘C’와 ‘D’의 갈등은 절정에 치달으며, ‘D’는 자신을 검은 양으로 몰고 가는 C에게 “너는 무지성으로 나를 몰고 있다”라며 평정심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모두의 신임을 받던 ‘B’(고인호)가 의심 선상에 오르는 반전도 엿볼 수 있다. 제단에 올라가게 된 B는 “내가 특수부대에 간 이유는 XX이라서요”라며 눈물 섞인 깜짝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6 17:40
연예

핫펠트, 오늘(19일) ‘레프트’ 발매…콤플렉스 관한 이야기

가수 핫펠트가 9개월 만에 컴백한다. 핫펠트는 오늘(1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레프트’(LEFT)를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핫펠트가 지난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레프트’ 프로젝트의 정식 음원을 담아낸 싱글이다. 보이는 것에 치중하는 겉모습에 담긴 불안과 열등감, 자존감 등을 왼쪽 얼굴에 비유해 노래한 ‘레프트’, ‘반복되는 사랑의 실패가 스스로의 문제는 아닐까’하는 생각에서 출발한 ‘에브리 러브’(Every Love), 살면서 만났던 모든 사람을 생각하며 인간관계를 돌아본 ‘파인’(FINE), 사람마다 다른 심장 박동과 온도의 차이를 노래한 ‘템포’(Tempo)까지 총 4개의 트랙이 콤플렉스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핫펠트는 이번 싱글을 통해 콤플렉스는 틀림과 부족함이 아닌 다름에서 출발했으며, 받아들이는 기준에 따라 콤플렉스가 나만의 개성이 될 수도 있다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레프트’는 이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9 09:10
연예

핫펠트, 9개월만에 새 앨범… '레프트' 프로젝트 담아

핫펠트(예은)가 9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한다. 핫펠트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18일 '핫펠트가 19일 오후 6시 새 싱글 ‘레프트(LEFT)'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앨범 발매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레프트'는 핫펠트가 지난해 7월 싱글 '서머타임(Summertime)'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웰메이드 앨범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핫펠트는 이번 신보로 더욱 무르익은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핫펠트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 프로젝트의 정식 음원을 담은 앨범으로 '레프트' '에브리 러브(Every Love)' '파인(FiNE)' '템포(Tempo)'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유튜브 공개 당시 핫펠트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완성도 높은 '레프트' 프로젝트에 호평이 쇄도했으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번 앨범 발매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버전과 비교해 정식 음원은 어떤 것들이 달라졌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18 09:13
연예

핫펠트, 9개월 만 컴백…19일 새 싱글 ‘레프트’ 발매

가수 핫펠트가 9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핫펠트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오늘(18일) “핫펠트가 내일(19일) 새 싱글 ‘레프트’(LEF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레프트’는 지난해 7월 싱글 앨범 ‘서머타임’(Summertime)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핫펠트는 이번 신보로 더욱 무르익은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보는 핫펠트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 ‘레프트’ 프로젝트의 정식 음원을 담은 앨범이다. ‘레프트’, 에브리 러브(Every Love), ‘파인’(FINE), ‘템포’(Tempo)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유튜브 공개 당시 완성도 높은 ‘레프트’ 프로젝트에 호평이 쇄도,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앨범 발매를 결정한 만큼 유튜브 버전과 정식 음원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레프트’는 내일(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8 08:40
스포츠일반

'양궁' 안산, 전장연 50만원 후원 "비장애인의 불편 감수 당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을 차지한 안산(21·광주여대)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에 5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안산은 지난 14일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비장애인이 불편함을 감수하는 게 당연한 세상이 오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장연 계좌에 50만원을 이체한 내역을 게시했다.안산은 이후 "혹시나 찾는 분들이 계실까 적어놓는다"며 전장연 후원 계좌번호를 공유하기도 했다.전장연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권리 예산 반영 등을 요구하며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시위를 벌이고 있다.이를 두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비문명적', '불법 행위' 등 원색적인 비판을 쏟아내면서 전장연 지하철 시위는 정치권 논쟁으로 확산하기도 했다.트위터 등 SNS에는 전장연 시위를 지지하는 뜻을 담은 후원 인증이 잇따랐고, 가수 핫펠트도 지난 13일 전장연에 100만원을 후원했다고 알렸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2022.04.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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