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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화보IS] 김고은, 시선 강탈하는 손목

배우 김고은이 아름다운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마리끌레르는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4월호 표지로 나선 김고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김고은은 깔끔한 올림 머리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샤넬 워치와 함께한 화보인 만큼 여러 디자인의 시계를 착용한 손목이 눈에 띈다.김고은은 최근 영화 ‘파묘’로 누적 관객 수 800만을 돌파하며 흥행 배우 면모를 입증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13 17:46
연예일반

[IS화보] ‘입대’ 방탄소년단 뷔, 과감의 끝판왕…파격 ‘상의 탈의’

방탄소년단 뷔가 입대 전 찍은 화보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1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방탄소년단 뷔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2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입대한 뷔가 입대 전 셀린느를 대표하는 얼굴로 하퍼스 바자 2월호의 커버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공개된 세 가지 커버 이미지 속 각기 다른 매력의 뷔는 청량하고 서정적이면서도 대담한 모습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푸른 컬러의 다양한 헤어스타일 연출과 상의 탈의 등 ‘셀린느 옴므 서머 24 룩’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선보였다.한편 뷔의 더 다양한 화보와 콘텐츠는 하퍼스 바자 2월호와 인스타그램, 웹사이트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10 14:43
연예일반

‘JYP 새 걸그룹’ VCHA, 2024년 1월 데뷔…“멋진 공연과 음악으로 빛나고파”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국내 첫 매거진 화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VCHA(렉시, 케이지, 카밀라, 사바나, 케일리, 켄달)는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합작해 선보인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를 통해 탄생했다. 지난 9월 프로젝트 피날레와 동시에 그룹 결성 후 프리 데뷔 싱글 ‘새빛’(SeVit)을 선보였고 12월에는 ‘레디 포 더 월드’(Ready for the World)를 발표하고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최근에는 매거진 데이즈드의 2024년 1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여섯 멤버는 키치한 무드와 걸크러쉬 콘셉트를 멋지게 소화했고 여유로운 몸짓과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으로 포토제닉 매력을 발산했다. 팬들이 사랑하는 에너제틱한 분위기부터 힙한 아우라까지 6인의 개성을 담은 데뷔 첫 화보를 통해 글로벌 루키 VCHA의 이름과 당찬 포부를 소개했다.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설렘 가득한 새해 목표를 밝혔다. 2024년 1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들은 “새해에는 성공적으로 정식 데뷔하고 항상 응원해 준 가족과 친구, 팬분들을 위해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빛나고 싶은지 묻자 “공연과 음악 그리고 노력을 통해 많은 분들께 기쁨, 웃음, 영감을 주며 빛나고 싶다”며 소중한 이들과 함께 이어갈 새로운 꿈을 향한 여정을 기대케 했다.VCHA는 12월 1일 발표한 프리 데뷔 싱글의 동명 타이틀곡 ‘레디 포 더 월드’로 음악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음원은 지난 5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스트림 수 20만 건을 돌파했고 같은 날 공개된 퍼포먼스 영상도 5일 오전 기준 유튜브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했다. 2024년 1월 26일 정식 데뷔를 확정 지은 이들은 새해 활약을 예고함과 동시에 '팬들과 세상에 빛을 비추겠다'는 그룹명처럼 잠재력을 환하게 밝힐 전망이다.한편 더 많은 VCHA의 화보 이미지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2024년 1월 호 매거진과 공식 홈페이지,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6 11:35
연예일반

강소라, 둘째 딸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배우 강소라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11일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최근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강소라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강소라는 지난 10월 깜짝 만삭 화보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또한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를 재개하며 자연스런 일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월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2021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11 14:30
연예일반

‘이렇게 파격적이어도 돼?’…블랙핑크 제니, 아찔한 고혹美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화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지난 24일 사진작가 홍장현은 자신의 SNS에 ‘제니 포 캘빈 클라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니가 한 브랜드의 언더웨어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우아한 미모와 압도적인 섹시미로 매력을 자랑했다.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 피날레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를 마무리지었다.이날 블랙핑크 멤버 지수·제니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설이 나왔지만, YG는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9.25 15:00
산업

[비욘드K] 일본 열도 매료시킨 K뷰티…선봉에 선 라카 이민미 대표

K뷰티 브랜드는 고만고만하다. 4~5개로 수렴되는 국내 대형 화장품 ODM·OEM(제조자개발생산·주문자상표부착생산)사에서 준수한 성분과 기술력이 집약돼 탄생한다. 해외에서 "K뷰티 제품은 다 좋다"는 입소문이 난 배경이다. 상향 평준화된 K뷰티는 아이디어 싸움에 골몰했다. 작은 사이즈의 쿠션 팩트, 한 번에 두 가지 색깔을 내는 아이섀도 등 재기발랄한 상품을 앞다퉈 선보였다. 그러나 얄팍한 아이디어에 기댄 K뷰티는 C뷰티(차이나뷰티)에 덜미가 잡혔다. '라카'는 사면초가인 K뷰티업계에서 상당히 시사점을 주는 브랜드다. 라카는 2018년 국내 처음으로 젠더 뉴트럴 화장품이라는 화두를 꺼낸 뷰티 브랜드다. 여성도 남성도 아닌 '모두'를 위한 화장품을 표방한다. 여성이 주류인 뷰티 시장에 젠더를 적시 하지 않은 라카는 출발부터 쉽지 않았다. 지난 5년은 편견과 싸우는 동시에 단단한 철학으로 무장하며 보낸 시간이었다. 빛을 보고 있다. 라카는 세계 3대 화장품 시장인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K뷰티 브랜드로 손꼽힌다. 일본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신주쿠, 시부야, 긴자 상권의 주목받는 매대에는 어김없이 라카가 자리 잡고 있다. 이민미 대표에게 J뷰티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로 성공을 거둔 배경과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었다. 치밀한 브랜드 히스토리와 사명감, 제품력을 쌓아가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남성도 여성도 아닌 '우리' -2018년 '컬러는 원래 모두의 것'이라는 슬로건을 선보였다. 배경이 궁금하다."약 10년간 광고인으로 살았다. 직접 광고회사를 경영하면서 코스메틱에 특화된 에이전시로 자리 잡았다. 아름다움을 다루는 일은 굉장히 섬세하고 매력적인 작업이라는 걸 알게 됐고, 하룻밤 사이 새로운 트렌드가 부상하는 뷰티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뾰족한 기조와 철학이 필요하다는 걸 배웠다. '브랜드 고유의 철학'을 가진 나만의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고 그게 바로 라카였다." -한국에서 젠더 뉴트럴이라는 주제는 상당히 예민한 화두다. "시대적인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 당시 아시아 시장에서 착한 성분이나 친환경 같은 메시지는 활발히 다뤄지고 있었지만 '젠더'를 브랜드 철학으로 다루는 브랜드는 없었다. 기업이 함부로 다뤄선 안되는 주제처럼 터부시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주제를 진정성 있게 잘 다뤄낼 수 있다고 생각했고 '젠더의 경계를 허무는 중립적인 브랜드'를 처음 설계하게 됐다."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를 전개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 "지금까지 화장품 시장은 여성과 남성을 따로 구분해 왔다. '젠더 중립'이란 화두는 선도적인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다른 한편에서는 어색하거나 불편한 주제일 수 있다. 젠더 뉴트럴에 공감하는 소비자들 중에서도 '멋있긴 해도 내 것은 아니다'라고 여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극복했나. "모든 제품을 선보일 때 우리의 철학을 응원하고 좋아해 줄 사람뿐만 아니라 낯설게 느끼는 소비자들의 감정들까지 섬세하게 생각한다. 여성이 아닌 '또 다른 누군가들'에게도 충분히 어울리는 메이크업이라는 걸 화보로 보여주기 위해 공을 들인다. 다양한 젠더 이미지를 활용한 사용법을 사진과 영상으로 반복적으로 노출하면서, 자연스럽게 여기는 감정을 끌어올리는데 신경 쓰고 있다. 단순한 신제품 홍보 이상의 '사명적 콘텐츠'를 생산하고 또 생산하고 있다." -여성의 마음을 잡는 것보다 더 복잡한 것 같다. "라카는 매 시즌 여성과 남성 모델을 모두 발탁한다. 라카를 만드는 사람들도 브랜드 신념에 따라 특정 젠더에 치우치지 않았는지 끝없이 스스로를 검열하고 완성된 광고제작물을 버리기도 한다. 가끔은 주변에서 '화장품 브랜드가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한 가지 철학 아래 꾸준히 걷고 일관성을 걸어야 사랑받을 수 있다. 이런 시간들이 모이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라카를 알고, 체감하고 사랑해 주는 것 같다. 성취감과 행복을 느낀다."-모든 젠더를 만족시키는 화장품은 제품 개발부터 다를 것 같다."남성과 여성으로 소비자를 가르는 화장품 시장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하도록 제품의 난이도를 낮추는데 방점을 찍고 있다. 가령,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중명도·중채도 컬러를 구현할 땐 질감에 밀도를 줘서 한두 번의 터치만으로 메이크업이 손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쨍하게 표현될 수 있는 고명도·고채도 또는 저명도·고채도 컬러에는 충분한 투명도와 부드러운 발림을 주어 컨트롤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쉬운 질감 속에 다채로운 컬러를 담는 것'이 라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상품 개발 포인트다." 일본에서 핫한 라카 -일본에서 라카의 인기가 상당하다. "올해 라카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중이다. 2년 연속 2배에 가까운 성장을 이루고 있는데, 이 중 일본에서의 성장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립 제품 카테고리 성장이 가장 돋보인다. 라카의 베스트셀러 '프루티 글램 틴트'는 큐텐재팬에서 2022년 2분기부터 6분기 연속 포인트 메이크업 카테고리 판매액 1위를 달성했다. 이베이재팬에서 매월 발표하는 '월간 인기 화장품 랭킹'에서도 라카는 부동의 네임드 브랜드다." -일본 시장에서 라카의 존재감이 도드라지고 있다. "라카 고유의 패키지 디자인, 우수한 포뮬러, 합리적 가격과 브랜드 스토리라는 탄탄한 '사각편대' 덕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간결하면서도 유니크한 패키지 디자인이 일본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체감한 사례와 에피소드가 있다면. "신주쿠와 시부야, 긴자 같은 핵심 상권의 오프라인 점포에서도 가장 주목도 높은 위치에 라카 매대가 줄지어 마련돼 있다. 팔려나간 제품을 바쁘게 채워 넣는 점원들과 우리 제품을 사들이는 소비자들을 직접 현장에서 보면서 라카의 경쟁력과 힘을 체감했다. 감사함과 동시에 새로운 미션을 계획하는 귀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라카의 사업 목표가 궁금하다. "현재는 일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추후에는 동남아시아와 유럽 시장 등 제3국으로의 진출도 준비 중이다. 멀지 않은 시간 내에 한국과 일본을 넘어 탄탄한 글로벌 브랜드로 약진하고 싶다." -최근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승부를 보는 K뷰티 브랜드가 C뷰티에 발목이 잡히고 있다. "라카는 진정성이 느껴지는 뚝심 있는 세계관, 풍성한 스토리텔링이 있다. 라카의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소비자들과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밀도 높게 소통할 수 있다. 이런 요소들은 쉽게 카피할 수도, 카피될 수도 없고 단시간 안에 쌓아올릴 수도 없는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신기한 제품이나 초단거리 달리기에서 승부를 보는 마케팅은 지속되기 어렵다고 본다. 오랜 시간 꾸준히 확장해온 라카만의 브랜드 세계관이 묵직한 무기가 된다." -일본에 진출하는 K뷰티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 일본 시장은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트렌디한 룩으로 무장한 K뷰티에 집중하고 있다. 이런 기세가 이어지려면 정교한 고객 응대 서비스와 고도화된 현지 CRM(고객 관계 관리)에 더욱 공을 들여야 한다. 라카는 현지 파트너들과 다양한 고민과 시도를 하고 있다. 시장에 좋은 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9.25 07:01
연예일반

[화보IS] 김정민, 몸매 이 정도였어? 보디프로필 속 선명한 식스팩

배우 김정민이 바디프로필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김정민은 13일 보디프로필 1차 화보를 공개했다.사진에는 김정민이 긴 생머리와 누드톤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블랙 보디슈트를 시스루 소재의 의상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블랙 비키니에 재킷을 매치한 사진에서는 선명한 식스팩이 돋보인다. 김정민의 다양한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가 화보의 매력을 극대화한다.테일러 프로젝트와 인터뷰에서 김정민은 “본격적으로 운동한 지는 10년이 됐다. 운동의 매력은 드라마틱한 변화와 땀을 흘리면서 순간의 느끼는 희열”이라고 말했다.이어 “뷰티 프로그램을 하다가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뷰티 방송에서의 캐릭터가 생기다보니 이게 진짜 아름다움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아름다움의 확장된 범위가 운동이었다. 의지를 불태워서 노력으로 결실을 맺고 싶은 게 보디 뷰티여서 운동을 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또한 김정민은 “명상 수행, 요가 지도, 유튜브, 페스티벌 DJ를 하며 새로운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새 소속사와 계약하여 방송 연기 활동 복귀도 계획하고 있다”는 근황도 알렸다.이번 화보를 진행한 테일러프로젝트 관계자는 “김정민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운동에 대한 프로페셔널함을 담아내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김정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테일러 프로젝트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6 11:13
스타

[화보IS] 박하선, MZ라 해도 믿을 미모

배우 박하선이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박하선은 10일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 신비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푸른 빛 공간을 배경 삼아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특유의 청순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깔끔한 슬릭번과 검은 색 가죽 재킷 스타일링에서는 흑백 모노 톤을 뚫고 나오는 박하선의 대담하고 시크한 눈빛과 표정을 느낄 수 있다.박하선은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포즈를 통해 자유분방한 면모를 뽐내며 프레임을 한가득 채운다. 박하선은 바닥에 앉아 한쪽 다리를 잡고 있거나 다리를 꼬고 턱을 괴고 있는 등 자연스럽고도 감각적인 포즈들로 드라마틱한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이렇듯 짙은 매력으로 독보적 분위기의 화보를 탄생시킨 박하선은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고 폴란드 바르샤바로 떠난 명지 역을 맡아 소중한 사람을 잃은 상실감을 담담하고 묵직하게 표현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10일 현재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박하선의 무한 매력이 담긴 화보는 엘르 7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7.10 15:37
연예일반

[화보IS] 김혜수·염정아, 독보적 카리스마

올여름 기대작 ‘밀수’의 주역들의 화보가 공개됐다.26일 ‘밀수’팀이 보그 코리아 7월호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밀수’의 주요 공간인 바다를 연상케 하는 배경에서 진행됐다.공개된 화보에는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의 강렬한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밀수판에 모여든 영화 속 캐릭터들의 색다른 변신과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각자의 개인 화보는 단체컷과 또 다른 매력을 풍기며 시선을 압도한다. 날카롭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여기에 배우들의 특유의 표정과 제스처가 더해지며 시선을 강탈한다. 6인의 각기 다른 개성이 모두 담긴 이번 화보로 영화 ‘밀수’가 전할 새로운 연기 변신에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7월 26일 개봉.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6.26 09:11
연예일반

레이첼 맥아담스, 겨드랑이 체모 드러낸 화보 찍은 이유 “인생 길고 면도는 힘들어”

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가 체모를 드러낸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레이첼 맥아담스는 최근 패션 매거진 버슬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최대한 자연스러운 면을 살리기 위해 보정을 적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는 맥아담스는 “엄마는 어릴 때 내게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라는 조언을 해줬다”며 “이 말은 정말 사실이었다. 인생은 길고 면도는 힘든 일”이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도 맥아담스는 굳이 체모를 정리하려는 청소년들을 말리지는 않았다. 다만 그는 “항상 제모 크림을 사용하고 복숭아 뼈와 정강이를 조심하라”고 조언했다.또 그는 “나는 이번 촬영에서 라텍스 속옷을 입었다. 하지만 나는 두 아이를 출산했고, ‘이게 바로 내 몸’이라는 걸 세상에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노력해서 건강을 얻는 것은 좋지만,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맥아담스는 오는 28일 영화 ‘알 유 데어 갓? 잇츠 미, 마가렛’ 개봉을 앞두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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