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스포츠 토토, 3년 연속 장애인 체육 후원
스포츠토토가 3년 연속 대한장애인체육회의 공식후원사가 되어 장애인체육 발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5일(화)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장향숙 회장과 스포츠토토 오일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후원 조인식을 갖고 장애인체육 후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첫 공식후원 협약을 맺었던 스포츠토토는 이로써 3년 연속 대한장애인체육회의 든든한 후원자로 장애인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게 됐다.
스포츠토토는 올 한해 2억 5천만원을 후원하게 되며,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를 교육협력사업 및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운영지원금 등으로 쓸 계획이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장애인체육을 대표하는 기관인 대한장애인체육회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유지로 장애인체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며 “스포츠토토는 장애인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고, 더 많은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스포츠토토는 장애인 스포츠, 유소년 스포츠 발전 등을 위한 스포츠 후원활동뿐 아니라 소외계층 지원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메세나 활동,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