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지난달 30일 홈쇼핑 방송으로 복귀했다.
성유리는 이날 오후 9시45분 GS샵에서 ‘성유리 에디션’ 첫 방송을 진행했다. 워너비 라이프스타일 편집 매장 콘셉트로 직접 선택한 상품을 판매했다.
방송 직후 온라인 카페와 커뮤니티엔 후기가 쏟아졌다. 한 작성자는 “살다 보니 성유리를 홈쇼핑 방송으로 보는 날이 온다”며 “상품 말고 얼굴만 봤다”고 적었다.
성유리의 홈쇼핑 방송은 남편 안성현의 법정 구속 이후 약 4개월 만에 공식적인 행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안 씨와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