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선문화재단 제3회 청년작가 공모전 FLY YOUNG ARTIST 2026 시상식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갤러리 선에서 열렸다. 임수진 작가, 김그림, 곽재선 KG그룹 회장, 김여진, 도정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시 주제인 “MOMENTUM : 전복(顚覆)의 리듬”은 익숙하게 받아들여졌던 시각적 질서와 공간의 경계가 뒤바뀌는 순간에 주목한다. 프레임 안과 밖, 중심과 주변의 관계가 전환되며 만들어내는 낯선 리듬 속에서 청년 작가들만의 자유로운 시선과 예술적 감성을 담아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4.24/
한국 미술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작가들이 기존 발상을 뒤엎고 비트는 신선한 시각을 담은 작품 세계로 대중과의 호흡을 꾀한다.
24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 갤러리 선에서 제3회 청년작가전 “모멘텀 : 전복(顚覆)의 리듬” 시상식 및 개막 행사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재단의 대표 청년 예술자 발굴 프로그램인 ‘플라이 영 아티스트 2026’을 통해 선정된 청년 작가 4인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자리로, 익숙하게 받아들여졌던 시각적 질서와 공간의 경계가 뒤바뀌는 순간에 주목한다. 프레임 안과 밖, 중심과 주변의 관계가 전환되며 만들어내는 낯선 리듬 속에서 청년 작가들만의 자유로운 시선과 예술적 감성을 담아냈다.
곽재선문화재단 제3회 청년작가 공모전 FLY YOUNG ARTIST 2026 시상식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갤러리 선에서 열렸다. 김그림 작가가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전시 주제인 “MOMENTUM : 전복(顚覆)의 리듬”은 익숙하게 받아들여졌던 시각적 질서와 공간의 경계가 뒤바뀌는 순간에 주목한다. 프레임 안과 밖, 중심과 주변의 관계가 전환되며 만들어내는 낯선 리듬 속에서 청년 작가들만의 자유로운 시선과 예술적 감성을 담아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4.24/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회화, 입체 예술 분야 작품에 대해 진행됐다. 총 230여 명의 신진 예술가가 지원, 약 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김그림(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김여진(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도정윤(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조소과) ▲임수진(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4인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상을 바라보는 이들 청년 작가의 시선은 제각각이다. 먼저 김그림 작가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관계’는 비정형의 덩어리들이 끊임없이 변형되는 액화된 상태다. 작가의 유화 속에는 흔히 떠오르는 인물이나 사물, 풍경이 아닌 정의 내리기 힘든 낯선 생명체가 점액질 같은 느낌으로 그 자체의 ‘상태’로써 존재한다. 작가는 완결된 정답이 아닌, 생동과 생성의 과정을 그려냄으로써 궁극에 ‘열린 결말’을 보여주며 관객과의 계속된 소통을 추구한다.
곽재선문화재단 제3회 청년작가 공모전 FLY YOUNG ARTIST 2026 시상식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갤러리 선에서 열렸다. 김여진 작가가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전시 주제인 “MOMENTUM : 전복(顚覆)의 리듬”은 익숙하게 받아들여졌던 시각적 질서와 공간의 경계가 뒤바뀌는 순간에 주목한다. 프레임 안과 밖, 중심과 주변의 관계가 전환되며 만들어내는 낯선 리듬 속에서 청년 작가들만의 자유로운 시선과 예술적 감성을 담아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4.24/ 김여진 작가는 작품 속의 인물에 포커싱이 맞춰지는 결과물을 지양하며 화면 속의 여러 대상과 사물로의 확장을 꾀한다. 또 보색과 대비를 통한 긴장을 통해 통상의 것에 대한 다른 시선과 길을 소개한다. 그의 작품에선 이미 드러난 것의 이면애 배제됐거나, 아직 규정되지 않은 가능성에 대한 해석이 가능하다.
[포토] 작품 설명하는 도정윤 작가 도정윤 작가는 하나의 대상이 빛과 환경, 위치 등 조건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드러나는 점에 착안, 이면에 담긴 수많은 층위의 공존을 작품 속에 담아낸다. ‘분홍빛 흰 초록’, ‘푸른 주황’, ‘깜깜한 노랑’ 등 색에 대한 정의를 뒤집는 새로운 시선을 시각화 해 담아냈는데, 작품과 제목의 절묘한 매칭은 꽤나 오묘하고 흥미롭다.
곽재선문화재단 제3회 청년작가 공모전 FLY YOUNG ARTIST 2026 시상식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갤러리 선에서 열렸다. 임수진 작가가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전시 주제인 “MOMENTUM : 전복(顚覆)의 리듬”은 익숙하게 받아들여졌던 시각적 질서와 공간의 경계가 뒤바뀌는 순간에 주목한다. 프레임 안과 밖, 중심과 주변의 관계가 전환되며 만들어내는 낯선 리듬 속에서 청년 작가들만의 자유로운 시선과 예술적 감성을 담아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4.24/ 임수진 작가는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던 중 화면 밖의 검은색 프레임을 발견하는 순간, 몰입해 있던 서사로부터 튕겨져나오는 듯한 기분을 느꼈을 당시에서 착안해 작품 세계를 풀어간다. 사진이나 그림 속 대상 자체가 아닌, 그 바깥의 프레임을 바라보는 방식을 통해 이미지와 사람의 거리를 조절해볼 수 있다는 내면을 상징적인 형태로 표현했다.
곽재선문화재단 제3회 청년작가 공모전 FLY YOUNG ARTIST 2026 시상식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갤러리 선에서 열렸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전시 주제인 “MOMENTUM : 전복(顚覆)의 리듬”은 익숙하게 받아들여졌던 시각적 질서와 공간의 경계가 뒤바뀌는 순간에 주목한다. 프레임 안과 밖, 중심과 주변의 관계가 전환되며 만들어내는 낯선 리듬 속에서 청년 작가들만의 자유로운 시선과 예술적 감성을 담아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4.24/ 곽재선 회장은 “우리나라의 많은 청년 예술가들이 굉장한 능력을 갖고 있다. 음악, 미술 등 분야에서 한국인의 예술적 재능은 민족의 DNA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이렇게 훌륭한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보며 한국 미술의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된다”고 말했다.
곽재선문화재단 제3회 청년작가 공모전 FLY YOUNG ARTIST 2026 시상식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갤러리 선에서 열렸다.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 관장이 심사평을 하고 있다. 전시 주제인 “MOMENTUM : 전복(顚覆)의 리듬”은 익숙하게 받아들여졌던 시각적 질서와 공간의 경계가 뒤바뀌는 순간에 주목한다. 프레임 안과 밖, 중심과 주변의 관계가 전환되며 만들어내는 낯선 리듬 속에서 청년 작가들만의 자유로운 시선과 예술적 감성을 담아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4.24/ 심사위원으로 나선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오늘 전시에서 작가들의 작품을 모두 보니, 열심히 하는 청년 작가들을 잘 뽑았다는 안심이 들었다”면서 “요즘 기량 있는 작가들이 많은데, 잘 그리는 청년 작가들을 보면 성장해가면서도 자신이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에 대한 질문을 계속 하는 사람들이 끝까지 그림을 그리더라. 심리적, 환경적 어려움을 극복하며 이 자리까지 왔다고 생각한다”고 심사평을 했다.
또 최 관장은 “국내에 많은 공모전이 있는데 곽재선문화재단은 특히 화화 부문에서 뛰어난 가능성을 가진 청년작가들을 뽑더라. 너무 중요한 부분이다. 요즘 현대미술 영역에 다양한 범주가 있지만 그럼에도 회화의 형식은 영원할 것 같더라. 캔버스와 싸우며 올곧은 길을 가는 작가들을 응원해주셔서 재단에 감사하고, 그림 그리는 일에 자신을 다 던지는 작가들과 그들의 노력을 끊임없이 격려해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곽재선문화재단 제3회 청년작가 공모전 FLY YOUNG ARTIST 2026 시상식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갤러리 선에서 열렸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전시 주제인 “MOMENTUM : 전복(顚覆)의 리듬”은 익숙하게 받아들여졌던 시각적 질서와 공간의 경계가 뒤바뀌는 순간에 주목한다. 프레임 안과 밖, 중심과 주변의 관계가 전환되며 만들어내는 낯선 리듬 속에서 청년 작가들만의 자유로운 시선과 예술적 감성을 담아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4.24/ 곽재선문화재단 제3회 청년작가 공모전 FLY YOUNG ARTIST 2026 시상식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갤러리 선에서 열렸다. 곽혜은 이데일리M 대표가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전시 주제인 “MOMENTUM : 전복(顚覆)의 리듬”은 익숙하게 받아들여졌던 시각적 질서와 공간의 경계가 뒤바뀌는 순간에 주목한다. 프레임 안과 밖, 중심과 주변의 관계가 전환되며 만들어내는 낯선 리듬 속에서 청년 작가들만의 자유로운 시선과 예술적 감성을 담아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4.24/ 곽재선문화재단 관계자는 “청년 예술가들의 실험 정신과 새로운 시도는 우리 문화예술계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신진 작가들이 보다 넓은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네 명의 청년 작가들의 4색 철학이 담담하게 담긴 회화와 조형 작품 총 60여 점은 갤러리선에서 오는 5월 15일까지 전시된다.
곽재선문화재단 제3회 청년작가 공모전 FLY YOUNG ARTIST 2026 시상식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갤러리 선에서 열렸다. 류동현 미술평론가, 이승민 갤러리 에이라운지 대표, 임수진 작가, 김그림, 곽재선 KG그룹 회장, 김여진, 도정윤,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시 주제인 “MOMENTUM : 전복(顚覆)의 리듬”은 익숙하게 받아들여졌던 시각적 질서와 공간의 경계가 뒤바뀌는 순간에 주목한다. 프레임 안과 밖, 중심과 주변의 관계가 전환되며 만들어내는 낯선 리듬 속에서 청년 작가들만의 자유로운 시선과 예술적 감성을 담아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