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길거리 인터뷰 중 크게 당황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3’ 28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시청자 제보’를 받아 서강대 뒷골목을 수색하는 ‘서울 뒷골목 투어’ 2탄이 공개된다.
이날 전현무는 “오늘은 ‘시청자계획’이다”라고 선포한 뒤 “제보를 해주신 시청자 분이 자신의 30년 단골집이라며 알려주셨다. 생전 처음 먹어보는 맛일 거라고 장담하셨다”고 설명한다. 직후, 간판 하나 없는 미스터리한 식당 사진을 공개하자 곽튜브는 “이 정도면 ‘전현무계획’이 아니라 ‘식스센스’ 아니냐?”며 난감해 한다.
두 사람은 곧장 발걸음을 옮겨 서강대 뒷골목을 뒤지고, 그러던 중 초등학생들을 만나 ‘길거리 인터뷰’를 시도한다. 이때 곽튜브는 “어머니가 몇 살이셔?”라고 친근하게 묻는데, 초등학생이 “1987년생이시다”라고 답하자 ‘77년생’ 전현무는 황급히 인터뷰를 종료해 짠내 웃음을 안긴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시청자계획’ 맛집을 발견한다. 전현무는 식당에 들어가 시청자가 알려준 대로 “‘5천원에 둘둘’로 주세요~”라며 미스터리한 메뉴를 주문한다. 그러자, 밀떡에 계란 2개, 오뎅 2개가 담겨 있는 그릇이 나온다.
두 사람은 가위와 숟가락만 사용하는 이곳만의 방식대로 떡볶이를 먹기 시작하는데, 사장님은 “아마 맛이 없을 거야. 이런 떡볶이는 여기서밖에 못 먹는다”고 해 전현무-곽튜브를 당황케 한다. 전현무는 조심스레 국물을 맛보더니 “이게 무슨 맛이야?”, “살면서 처음 먹어 보는 맛인데…”라며 원망스런 눈초리를 보이다가, “맛은 없지만 계속 올 것 같은 집!”이라고 표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떡볶이계의 평양냉면’이라는 ‘국떡’의 맛이 어떠할지, ‘시청자계획’으로 발굴한 ‘떡볶이 맛집’의 정체는 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2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