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은 14일 자신의 SNS에 “NRG의 영원한 막내, 김환성을 기억하는 날”이라며 “2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환성을 기억해 주고 환성이가 있는 용미리에 주말에도 많이 찾아와주시는 한,중,일 모든 천재일우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소중한 시간, 그리고 영원히 잊지 않을 우리의 친구”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환성을 떠올리며 제가 가지고 있는 오래된 사진을 업로드 해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와 함께 노유민은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사진제공=노유민 SNS
고인은 지난 2000년 6월 15일 어린 나이에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다. 향년 19세.
공식적으로 발표된 사인은 상세 불명의 급성 바이러스성 호흡기 증후군이었으나, 지난해 9월 가요계 선배 정원관을 통해 구체적인 직접 사인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원관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고인이 감기 기운이 있는 상태에서 사랑니를 발치했다가 세균에 감염됐고, 이로 인해 발생한 패혈증으로 사흘 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고 김환성은 1996년 그룹 깨비깨비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이듬해인 1997년 그룹 NRG 멤버로 재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