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www.subarukorea.kr)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경기 이천 지산포레스트리조트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에 스바루 차량을 전시, 젊은 고객들과 호흡을 같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록밴드인 뮤즈·매시브어택·펫샵보이즈를 비롯해 장기하와 얼굴들·3호선 버터플라이 등 국내외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3일간 총 5만 명의 관객이 행사장을 찾아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는 이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바루코리아는 행사장에 ‘2010 어트랙티브 어택 스바루(Attractive Attack SUBARU)’라는 콘셉트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블랙&화이트 톤의 부스를 설치한다. 이곳에는 대표 세단인 레거시와 CUV모델 아웃백, 도심형 컴팩트 SUV 포레스터 등 블랙 색상의 차량 3종을 전시해 록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20~30대 젊은 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부스 옆에서 문화상품권과 폴딩형 여행용 가방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다트게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록 페스티벌에 선보일 레거시는 스바루의 대표적인 중형 스포츠 패밀리 세단이다. 3000만~4000만원대의 수입차 중 유일한 상시4륜구동(AWD) 세단 모델로 최근 일본신차평가프로그램(JNCAP)에서 2009/10년도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아웃백과 포레스터는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2010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될 만큼 안전성을 입증 받은 모델이다. 3가지 모델 모두 스바루의 핵심기술인 대칭형 AWD 시스템과 수평대향형 박서 엔진을 장착, 파워풀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최승달 대표는 “보다 다양한 고객층에게 스바루라는 브랜드를 알림과 동시에 스바루가 추구하는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전시장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