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영화 '써니'의 400만명 관객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6일 KBS 2TV '로맨스 타운' 촬영에 앞서 '써니' 400만명 돌파 기념 케이크를 손에 들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그는 '써니'에서 7공주 '써니'의 멤버이자 진덕여고 최고 얼짱인 수지 역을 맡아 반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과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민효린은 "데뷔 후 첫 장편 영화로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주에는 꼭 480만명이 넘어 2011 상반기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조선명탐정' 480만명을 밀어내고 500만·600만명을 돌파해 인증샷을 꼭 찍고 싶다"고 전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