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몸매' 유인나가 마린룩을 공개하며 더위를 한방에 날릴 준비를 마쳤다.
MBC '최고의 사랑'에서 걸그룹 국보소녀 출신의 귀여운 악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인나가 질레트 퓨전 파워 광고 촬영을 통해 마린룩을 선보여 화제다. 현재 질레트 퓨전 모델로 활동 중인 유인나는 '베이글녀'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유인나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여름이면 강해지는 자외선 때문에 피부관리가 중요시 되는데, 여름 남성 피부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피부 저자극 면도기 무료교환 이벤트를 위해 마린룩 차림으로 나섰다"고 전했다.
질레트 홈페이지(www.gillette.co.kr)에서 '유인나의 퓨전’영상을 감상한 후, 면도와 피부에 대한 생각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남기면 선착순으로 질레트 퓨전 파워 면도기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하루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