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사랑니 빼기에 도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사랑니를 처음 빼러가는 안재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현은 “가기 싫어”를 연신 말하며 시름시름 앓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안재현은 “사랑니 도대체 왜 나는 거냐”며 사랑니를 뽑으러 간다고 털어놨다.
안재현은 지금까지 한 번도 사랑니를 안 뽑았다고 이야기했고, 키는 “이 나이에?”라며 놀라워했다.
이를 들은 코쿤은 “이제 사랑하려나 보다”고 말해 안재현의 뒷목을 잡게 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