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진재영이 뉴욕에서의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센트럴파크 옆 캐리일당이 자주 가던 브런치 레스토랑… 와우 너무 맛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가 찾은 레스토랑은 국내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미국 드라마 '섹스앤더시티'의 여주인공 캐리가 자주 가던 음식점. 진재영은 커피잔을 들고 새침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튜브톱 의상을 입고 머리를 뒤로 묶은 모습이 여성스러움을 부각시킨다. 네티즌들은 '뉴욕도 더운가요?' '민낯에도 변함없는 외모!' '바비인형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