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구하라가 화보 촬영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구하라는 4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 깜찍한 소녀와 반항적인 톰보이까지 다양한 컨셉트를 소화해내며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시켰다. 구하라는 촬영 당시 나이에 걸맞지 않는 표정연기와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촬영을 진행했던 한 스태프는 "셔터를 누를 때마다 다른 포즈로 연기를 하는데 놀랐다. 사진마다 특별한 매력을 담고 있어 한 장의 커버사진을 선택하기가 힘들 정도였다"고 전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사진=퍼스트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