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걸스’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롯데그룹 홍보에 힘을 싣고 있다. (대홍기획 제공) ‘롯데걸스’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롯데그룹 홍보에 힘을 싣고 있다. (대홍기획 제공)
걸그룹 롯데걸스(LOTTE GIRLS)가 2집 앨범 ‘수퍼 스타(Super star)’로 중국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7월 28일 열린 수퍼스타(Super star) 쇼케이스에는 98개 매체에서 129명의 취재진이 참여했고, 가수 미나와 전 HOT멤버였던 이재원 등 음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쇼케이스가 끝난 후 롯데걸스의 뮤직비디오 다운로드 수는 100만 건을 넘었다. 또한 수퍼스타 뮤직비디오 및 화보 촬영기간에는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에서 동행취재를 하기도 했다.
롯데걸스는 중국인 네 명과 한국인 한 명으로 이뤄진 롯데그룹의 기획 걸그룹으로 2010년 7월 ‘키스 미(Kiss me)’로 중국에 데뷔해 지난 7월 2집앨범을 발표했다. 현재 롯데걸스는 롯데그룹 계열사 모델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롯데걸스는 중국 현지 화장품· 패션· 온라인게임 등 모델로 캐스팅 돼 활동하고 있으며 천진 방송 음악 프로그램 ‘音樂 HIHG 客’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