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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가 선배 이승기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동호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남동생 이승기 선배님! 저희가 '선배님 저 사진 한 장만' 하고 부탁드렸는데 너무 흔쾌히 찍어주셨다! 아 선배님 진짜 너무 잘생기시고 (중략) 예능도 잘하시고 본받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동호를 비롯한 유키스 멤버들이 이승기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멤버들이 한결같이 모두 브이자를 그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누나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이승기표 함박웃음도 훈훈함을 저절로 느끼게 한다.
네티즌들은 '훈남 5명이네!' '이승기는 어딜가도 칭찬받는구나' '동호야 너도 이승기처럼 커야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동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