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영란(31)이 화장실 조명으로 세월의 흔적을 덮었다.
허영란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근두근 달콤'이 이제부터 대만에서도 방영이 된다네요. 오늘은 인터뷰하고 돌아왔어요. 거리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뭔지 모를 설렘을 느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뽀얀 얼굴을 자랑하며 오른손을 살며시 볼에 댔다. 화장실이라는 배경이 자연스럽게 '뽀샤시' 효과를 만들어줘 인형 외모를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여고생들이 찍는 청순 셀카 버전' '사진 찍는 법을 제대로 아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허영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