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지우와 택연, 의외의 조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최근 인도네시아의 한 면제점 개점식에 참석했다. 최지우는 몸에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난 빨간색 정장을 입었다. 택연은 깔끔한 흰 셔츠에 검은색 정장으로 신입사원 같은 모습이다. 마치 한 회사의 여자 대표와 남자 과장의 분위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또 최지우와 견주어도 작은 택연의 얼굴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꼭 한류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아요' '택연이 최지우보다 얼굴이 작은 건가?' '최지우는 대표 옥택연은 과장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