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프리잭, OBT 기념 이벤트 ‘고가 패딩 쏜다’
신생 게임업체 빅스푼코퍼레이션이 '등골브레이커(부모의 등골을 부서트린다)'로 불리는 고가의 패딩을 선물로 내걸고 이벤트를 한다.
빅스푼은 러닝액션 게임 '프리잭'의 공개 서비스를 기념하는 이벤트에 노스페이스 패딩을 선물로 걸었다. 오는 23일까지 게임 캐시를 구매한 이용자에게 보너스 캐시와 특별 제작된 캐릭터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하고 추첨으로 노스페이스 패팅을 준다.
또 회원 가입한 이용자에게는 즉석해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하고 당첨자에게는 스타벅스 더블샷 에스프레소 커피를 제공한다.
프리잭은 지난 2일 신규 캐릭터 2종과 새로운 게임 모드인 ‘팀전’, 신규 맵 2종 등을 추가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해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