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의 악수를 부르는 고운 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윤아의 손을 수십장 모은 사진이 올라왔다.
윤아는 얼굴과 몸매 만큼이나 예쁜 손을 자랑했다. 가늘고 긴 손가락에 매끈한 마디의 손은 '덥석' 잡게 만들고 싶은 욕구를 불러온다. 그야말로 섬섬옥수라는 말이 제 격.
네티즌들은 '신이 공평하단 말은 거짓말이었어' '손가락마저 이기적인 윤아' '와 진짜 손 한 번 잡아보면 평생 소원이 없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아는 장근석과 다음달 26일 사랑을 주제로 한 정통 애정극 '사랑비'를 통해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