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켈홈케어코리아가 '홈키파 원샷 에어졸'을 출시했다.
기존 에어졸 모기약과 다르게 2번만 뿌려도 12시간 살충효과가 지속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한 번 누를 때 마다 동일한 양이 분사되도록 제작돼 꼭 필요한 양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 1일 2회 분사 시 60일간(10㎡ 방 1개 기준) 사용 가능하다.
또 전기가 필요없어 집안은 물론 여행지나 사무실, 차량 등 원하는 곳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향으로 제품가는 7500원.
심형보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부 차장은 "홈키파 원샷 에어졸은 기존에 출시된 모기 퇴치제와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이미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연평균 약 60%의 성장률을 기록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손예술 기자 meister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