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과 김유정은 29일 공개된 삼성 버블샷2의 스틸컷을 통해 영화 '해리포터' 속 마법사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가인은 학생 김유정에게 마법을 가르치는 선생으로 등장한다. 순백의 마법사 복장과 마법봉까지 갖춘 뒤 김유정이 이해하기 쉽도록 순간이동을 비롯해 각종 마법을 선보이며 열정적인 강의를 펼친다. 하얀 리본과 드레스를 통해 깜찍한 마법소녀로 등장하는 김유정은 화려한 마법에 홀린 듯 강의에 몰입해 두 눈을 떼지 못한다.
눈여겨 볼 점은 광고 속 한가인의 의상이다. 마치 미녀 마술사로 변신한듯 모습으로 흰 조끼에 스키니진을 입고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여기에 몸을 살짝 숙이며 의도치 않게 잘록한 허리를 드러냈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한가인과 김유정의 호흡이 빛나는 광고' '볼수록 눈길가는 한가인의 몸매'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