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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이창호의 모터이야기 6월 20일
◇3번 모터(승률 19%, 연대율 34%, 삼연대율 50%)
권일혁=선회 순발력은 양호하나 직선 가속력이 너무 밋밋하다. 빠른 스타트가 아닌 이상 선두권 진입을 노릭리 쉽지 않다.
이창호=대표적인 중급 모터다. 탑승자의 정비 능력에 따라 기력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경우가 많다.
◇86번 모터(승률 7%, 연대율 27%, 삼연대율 43%)
김동경=훈련때는 괜찮다가 본 경주에 들어가면 기력이 뚝 떨어진다. 기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 울컥거리는 현상도 있어 스타트 타이밍 잡기도 까다롭다.
이창호=최근 탑승자들 모두 스타트 타이밍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모터는 중급 성능을 보여 조정자의 정비 능력이 중요하다.
◇96번 모터(승률 10%, 연대율 27%, 삼연대율 57%)
신동열=중상급 성능이다. 순간 파워가 우수해 다양한 작전 구사가 가능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
이창호=연대율이 20% 초반 대에 불과하지만 실제 성능은 그 이상이다. 최근 기력이 눈에 띄게 올라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경정쾌속정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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