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데뷔하는 4인조 가디스(빛나 소정 예진 은지)는 데뷔 싱글 '이별 파티'에서 걸그룹의 큐트, 섹시 등 이미지를 버리고 파워풀한 남성들의 춤을 선보인다. '갱스터'를 기본 컨셉트로 하는 걸그룹에 걸맞게 보이그룹들이 소화할 만한 고난도의 댄스를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어반 댄스에 기초한 안무다. 남자 그룹들이 주로 추는 춤으로, 가디스는 2년 여에 걸쳐 거친 혹독한 트레이닝 덕분에 이런 춤을 출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갱스터'를 기본 컨셉트로 한 '이별파티'의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이 직접 바이크를 타고 등장하며 터프한 매력을 과시한다. '가디스'라는 팀명은 여신들이라는 뜻으로, 소속사는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