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가기' 마지막 미션인 시청자 택배 수거 레이스가 펼쳐진다. 수근은 택배 수거리스트에 적힌 낯익은 이름을 보고 의심을 품고 주소지를 찾아갔다. 찾아간 장소에서 축구선수 이근호가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친분을 과시하며 국가대표 시절의 유니폼을 전달했으며 이휘재까지 등장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탐사코드 J (5일 오후 9시 55분)
한국 현대사의 미스터리 중 하나인 '사라진 한국은행 금괴'와 탈북자 김씨가 주장하는 '동화사 금괴' 사이의 숨은 함수를 추적한다. 탈북자 김모씨는 동화사에 묻힌 금괴를 파내겠다고 주장을 하며 금괴의 진짜 주인으로 자신의 양부 K씨를 지목했다. K씨가 6·25 전쟁 중 동화사에 묻었다는 것. 그렇다면 K씨는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