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 KBS 맞은편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부산 경남 지역 최대 규모로 만들어졌다. 지상 3층과 지하 2층 규모다. 남천 전시장에서는 총 1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3개의 개인 전용 상담실이 있어 호텔급 고객 라운지라는 평가다. 또 서비스센터는 총 7개의 워크베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휠 얼라이먼트 및 진동밸런서 장비 등 최첨단 장비를 확보해 최고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토마스 우르바흐 대표이사는 "남천 지역은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좋아 수입차 전시장의 격전지"라며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으로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전시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남천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31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신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급호텔 1박 숙박 및 와인선물(E-Class 및 S-Class 구매고객)과 주유상품권 100만원(S-Class 구매고객)을 제공하고 있다. 또 평생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 무료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B-Class, M-Class 등 일부 차종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