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16일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제작 지원 마케팅을 진행한다. 방송 PPL(Product Placement)을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디야커피 매장은 현재 방영 중인 시트콤의 공간적 배경으로 활용되며 배우 심지호(차지호 역)가 바리스타로 출연한다. 업체 관계자는 "이디야커피가 PPL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고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이번 작품에서 가족과의 소통을 이끌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장소로 활용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3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닥치고 패밀리'는 즐거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가족 시트콤이다. 이디야 커피가 제공하는 커피숍 방영 분은 5회(20일)부터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