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화보 속 탄탄한 몸매 ‘마초 본색 폭발’

배우 정경호가 아직 군인 포스가 남아있는 화보로 '마초 본색'을 드러냈다.

정경호는 20일 공개된 스포츠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 화보를 통해 거친 남성미를 발산했다.

태국 방콕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를 통해 그레이 컬러의 과감한 헤어스타일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여심을 녹였다. 강렬한 눈빛으로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야성 마초'가 됐다. 2년여의 오랜 공백기간에도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여성 스태프들의 '무한' 탄성을 자아냈다.

정경호는 지난 4일 전역,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