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수분과학 코스메틱 오르비스는 한국 론칭 11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일본의 발효기술을 콜라보레이션한 스페셜 보습 팩 '슬리핑 팩 발효미(65g/3만9000원)’를 출시했다.
'슬리핑 팩 발효미'는 한국과 일본의 전통 발효주 막걸리와 사케의 놀라운 발효 보습 효과로 잠들어 있는 동안 최적의 피부로 관리해 주는 수면팩이다.
막걸리는 유산균을 비롯한 영양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어 주며, 세포 재생을 도와 노화를 예방한다.
또한 최상급 '야마다 니시키’사케에서 추출한 천연보습인자는 수분의 흡수성을 높여 집중 보습을 가능하게 한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가지 발효주 모두에 고농도로 포함된 아미노산은 피부 각질층과 유사한 성분으로 피부 깊은 곳까지 빠르게 침투할 수 있어 미용 성분이 쉽고 효율적으로 전달된다.
주 1~2회 저녁 세안 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얼굴과 목에 바르고 잠자리에 들면 된다. 피부 재생시간으로 알려진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의 '신데렐라 타임’에 사용하면 더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