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말극 '무자식 상팔자'에 출연 중인 하석진·오윤아는 최근 동침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서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누워 각자 반대 방향으로 돌아누워있다. 하석진은 잠들어 있는 반면 오윤아는 복잡한 마음 때문에 뜬눈으로 아침을 맞이하는 설정이다.
두 사람이 동침을 계기로 달달한 로맨스 궤도에 올라서게 될 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하석진·오윤아가 친근함과 쾌활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편하게 이끌고 있다"며 "러브라인이 깊어지면서 로맨스의 강도와 비중이 높아지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방송은 22일 오후 8시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