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톡] 여진구, 생애 첫 목소리 연기 도전?

여진구가 생애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해 MBC '해를 품은 달'과 '보고싶다'를 통해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여진구는 '스카이포스3D' 주인공 목소리 더빙에 도전, 관객들의 흥미를 유도할 예정이다. 2012 MBC 연기대상 남자 아역상을 수상한 여진구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특유의 목소리로 일찌감치 이번 '스카이포스3D'의 주인공 목소리 더빙 후보에 올랐다는 후문이다.

'스카이포스3D'는 70년 만에 찾아온 눈보라의 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최강 소방 비행기들의 위험천만 구출대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총 제작기간 3년, 제작비 2000만 달러를 들여 완성도를 높였다. 2월 21일 개봉 예정.

유아정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