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선을 제외한 부산 및 광명 각 등급당 한 두 경주 정도는 노골적인 혼전. 다양한 편성인만큼 배당 역시 중-저배당을 주류로 간간히 고액 배당이 형성될 전망. 고배당 마니아들이 노릴 경주는 부산1·2 , 광명2·5·10경주.
부산 2경주는 금일 전체 경주를 통틀어 가장 난이도가 높은 경주로 누구나 우승할 수 있다. 이중 협공으로 맞설 3·5번이 전개면에선 유리하다. 만약 소극적으로 일관하면 2·7의 기습도 먹힐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5-3·2·6>을 중심으로 노림수는 <6-7·2>정도.
우수 10경주는 객관적 전력상 4번이 강자지만 마크 비중이 높고 초주 부담도 있다. 반면 5번은 주도형인 1번이나 경쟁자인 6번을 골고루 활용할 수 있다. 역으로 <5-1·6>에 주력하고 <1-4>·<5-4>는 받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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