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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가 3일 신인 배우 박세영을 올해의 포카리스웨트 CF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선정된 박세영은 최근 종영된 ‘학교 2013’을 비롯해 사랑비, 적도의 남자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4월에 방영되는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는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지금까지 포카리스웨트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인 배우들 중 포카리스웨트의 이미지를 가장 잘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을 발탁해 포카리스웨트의 모델로 선정하고 있다.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눈 부신 파란 하늘과 '라라라라~' 배경 음악, 모델의 청순한 이미지로 매번 주목을 받아왔다. 실제로 김혜수, 손예진, 문채원 등의 많은 스타들이 포카리스웨트 모델을 거쳐 인기 배우로 성장했다.
박세영이 출연한 포카리스웨트의 새로운 광고는 오는 6일부터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