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베트남 시장에서 뺨을 맞았다.
강호동은 28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 촬영차 김현중, 김범수, 유이 등과 함께 베트남 무이네로 떠났다.
이들은 24시간 동안 베트남 현지인 처럼 살아가는 미션을 받고 베트남 전통 빈대떡인 ‘반쎄오’팔기에 도전한다. 4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숯불로 불을 피우는 작업 또한 만만치 않았다.
맏형 강호동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과감히 반쎄오 팔기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주변으로 부터 칭찬대신 뺨을 맞는 일이 발생했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일에 멤버들뿐만 아니라 제작진까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다.
또한 후에에 가서 씨클에 도전한 윤종신, 유세윤, 윤시윤, 은혁의 고생담도 이어진다. 윤시윤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은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상황에서 이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타지에서 펼쳐지는 여덟 멤버들의 생고생 스토리는 오는 28일 오후 4시 55분에 ‘맨친’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