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연예특종'이 국내 유명 커플매니저들을 통해 김태희·장윤정·이하늬 등 완벽한 여자스타들의 '배우자 지수'를 평가했다.
'연예특종' 팀에 따르면, 국내 유명 커플 매니저들이 꼽은 최고의 신붓감은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발표한 장윤정. 커플매니저들은 도경완을 두고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이란 말까지 하며 재력과 호감도 및 능력을 두루 갖춘 장윤정을 극찬했다. 실제로 장윤정은 행사 출연만으로 한해 수십억원에 달하는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수익의 70%를 저축하는 똑순이로 유명하다.
김태희 역시 최고의 신붓감으로 지목됐다. 커플매니저들은 김태희에 대해 "외모와 학벌, 집안 모든게 완벽하다"고 말했다. 반면에 남자들이 어린 여자를 원하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나이가 조금 걸린다는 설명을 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혼스타들은 '배우자 지수 평가'에서 얼마나 높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까? 26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에서 이들의 평가지수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