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에 오른 홍명보 감독이 동화약품 후시딘의 새 TV CF에 출연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경기 후 인터뷰 장면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현장감을 담았다. 선수들의 부상을 걱정하는 홍 감독의 카리스마가 후시딘의 효과와 오버랩되도록 꾸몄다. 홍명보 감독의 인터뷰 장면과 함께 세균 감염을 빠르게 막아 흉지지 않도록 하는 ‘후시딘 보호막’의 효과를 강조했다. 후시딘은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꾸준히 후원하며, 홍명보 감독과 오랜 인연을 맺어 왔다.
후시딘 연고는 상처 부위에 세균감염을 예방해 상처가 덧나지 않고 빨리 아물게 한다. 특히,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아이들 상처에 부작용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후시딘은 상처 종류에 따라 연고·겔·밴드 타입이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화약품 측은 “홍명보 감독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상처치료제 후시딘과 함께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후시딘은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의 지속적인 후원을 해나갈 것이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상용 기자 enisei@ 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