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소속사 SM C&C 정용원 이사는 "정소민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정소미는 안정된 연기력과 외모와 스타성을 동시에 가진 배우"라며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소민은 2010년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 해 '장난스런 키스' '스탠바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올해 1월 종영한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새 소속사 SM C&C에는 장동건·김하늘·한지민·김수로·강호동·신동엽·김병만·전현무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