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고정 출연 앞서 31일 ‘SNL 코리아’ 견습

'감성변태' 유희열이 'SNL 코리아' 고정 합류에 앞서 현장을 찾았다.

유희열은 31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 호스트 장혁 편 방청객에 앉아 녹화 상황을 지켜봤다.

그는 7일 방송부터 'SNL 코리아'의 시사 코너 '위켄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해당 코너를 이끌어오던 최일구 앵커가 하차함에 따라 임시호 진행하던 이윤석의 뒤를 이어받는다. 이날은 출연이 아닌 방청석에 앉아 녹화 상황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았다.

이로써 'SNL 코리아'에는 '원조변태' 신동엽과 유희열, 유세윤이 만나는 등 더욱 더 자극적인 소재와 웃음으로 인기몰이를 할 예정이다.

9월 7일 방송에는 빅뱅 승리가 호스트로 출연한다.

김진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