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싱글은 지난 1월 발표된 두번째 싱글 '미니마니모' 이후 약 9개월만의 새 앨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9개월 만에 폭풍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동안의 앨범을 통해 보여줬던 상큼발랄하고 통통튀는 귀여운 '미니돌'의 모습을 벗고 섹시함과 세련미가 넘치는 '베이글녀'로 완벽하게 변신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타이트한 의상으로 숨겨왔던 볼륨 몸매를 드러내며 소녀에서 숙녀로의 변신을 알렸다. 앞으로 공개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타이니지는 10월 2일 세번째 싱글 '보고파' 음원을 공개한 후 3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