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25·권지용)이 100대 한정 차량으로 알려진 '애마'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5일 경기도 일 킨텍스 전시장에서 정규 2집 수록곡 '니가 뭔데' 뮤직비디오를 공개 촬영했다.
이날 세트장에 자신의 차량으로 알려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세워놓았다. 해당 차량은 국내 100대 한정으로 알려진 드림카. 5억 7000만원의 슈퍼카로 알려져 있다. 람보르기니에 올라타 직접 운전하기도 했다.
'니가 뭔데' 뮤직비디오는 독특한 컨셉트로 촬영했다. 1000여명의 팬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편집해 공개하는 방식. 정규 2집 '쿠데타' '삐딱하게' '미치고'에 이은 네 번째 뮤직비디오로 이달 중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