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26일부터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KANU)’의 리스테이지 제품을 출고한다고 밝혔다.
카누만의 두번째 리스테이지는 보다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위하여 로스팅에서부터 출발한다. 좋은 원두를 더욱 섬세하게 로스팅하여, 향기, 중후함, 산미, 향 그리고 마지막 끝 맛까지 새로워졌다. APEX 공법(APEX Advanced Prime Extraction)으로 종전보다 미세한 원두를 짧은 시간과 낮은 온도로 추출한 것이 그 비결이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더욱 새로워진 카누는 깔끔해진 뒷 맛과 입 안을 감싸는 묵직한 향미(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동서식품은 더욱 깊은 향과 맛으로 업그레이드 된 ‘카누’의 본격 발매에 맞춰 새롭게 TV 광고를 방영한다. 이번 카누 모델 공유가 까다롭게 커피 맛을 평가하는 바리스타로 등장, 두 번째 스테이지가 시작되는 카누를 소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카누 광고는 좋은 커피 맛을 결정짓는 필수 요소인 커피 원두의 향기(Aroma), 중후함(Body), 산미(Acidity), 향(Flavor), 뒷맛(Finish)등 총 5가지 과정을 보여주면서 최상급 원두와 동서식품만의 ‘로스팅(Roasting)’ 공법으로 탄생한 ‘카누’의 제조 과정을 감각적이고 세련된 화면에 담아냈다.
최상인 동서식품 마케팅 팀장은 이번 광고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카누만의 깐깐한 품질관리 과정과 로스팅 공법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며 “새로워진 카누로 더욱 깔끔해진 뒷 맛과 입안을 감싸는 묵직한 바디감을 많은 소비자들이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